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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세부4박5일신혼여행
작성자 심동영부장 작성일 2018-10-17 19:21:03




~첫째날 새벽에서야 도착 했어요~ 많이 지쳐있었지만 조경이 좋은 크림슨 리조트를 보는 순간 피로가 풀리는 듯 했어요.^^ (첫번째, 리조트 사경사진)

둘째날과 셋째날 모두 바닷가에서 즐기는 레져스포츠를 했구요. 저녁엔 마사지를 받는 코스를 택했어요.

놀러 갈때 디카는 가져갔었는데 사진을 많이 못찍었어요.

물에서 놀고 젖은 모습뿐이라서~ 안찍었던거 같아요 ㅎ

( 세부는 임산부들에게는 참 관대해요~ 저 수영장도 수영복 입고 들어가야 하는데 임산부들은 뭐든 OK예요 ㅎㅎ 덕분에 전 편하게 즐겼지요^^)

마사지는 전 황제 마사지가 좋았고, 신랑은 돌덩이를 올렸던 스톤 마사지가 좋았대요.

레져쪽은 저때문에 많이 즐기지 못했어요. 바나나보트나 오토바이 타는거 바다에서 하늘나는거..이름을 까먹었어요.^^;

즐거운것은 많았지만 아가를 생각해서 포기했지요 ㅠㅠ

선셋 크루즈? 였던가? 배타고 선상에서 바다를 감상하는 것도 좋았어요~ 바닷가와 하늘이 정말 예술이었어요.

쑈는 트랜스젠더..정확히 말하면 트렌스젠더는 아니구요. 남자인데 여장하는..(그 나라의 3대 금지가 낙태, 성전환수술, 이혼? 하나는 기억이...^^;;;) 암튼 그 사람들이 쑈를 관람하는건데 '어메이징쑈' 라고 했어요. 신기했죠. 두번째 사진이 그중 한장면

주로 휴양하는 생각으로 갔던것이라 편히 잘 다녀왔어요.

가이드님도 처음엔 느끼할 것 같았지만 좋았구요.ㅎ

해외여행은 처음이었지만  아무 준비할 새도 없이 갔던지라 남들 준비하는 비상식량이 없어서 첫날 배가 무비 고팠어요..ㅠㅠ 그것도 새벽에.. 다음날 가이드님이 우릴 불쌍히 여기시어 한국 편의점에 데려다 주셨고, 우린 그날 군것질거리를 왕창 샀답니다. ㅋㅋㅋㅋ

언제 또 나가게 될지 모르는 해외여행. 첫경험치고는 무난히 잘 넘겼던 여행이었어요

여행을 추천해준 코리아 투어에게 감사하단 말로 마무리 지을께요^^

저희 커플 사진이..... 너무 꾀재재한것들만 있어서 얼굴사진을 올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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