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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발리 세이류 풀빌라 3박 5일 다녀왔습니다.^^
작성자 심동영부장 작성일 2018-10-18 10:36:28

~안녕하세요. 발리 세이류 풀빌라로 3박 5일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곽형석 ♡ 전효진 입니다.

모든 여행일정을 큰 차질 없이 잘 마칠 수 있게, 신경 써주신 모든 여행사 직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희는 토요일 결혼식이 끝나고 일요일 9:00비행기를 타는 일정이었습니다.

그래서, 결혼식 후 인천공항 근처의 호텔에서 1박을 하였습니다.

 

저희가 토요일 저녁에 묵었던 인천 비치 호텔입니다. 인천공항까지 약 15분 소요되구요.

오전에 공항까지 가는 셔틀이 약 40분 간격으로 있습니다. (무료주차가능)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1일>

저희는 싱가폴 항공을 타고, 싱가폴을 경유하여 발리 웅우라라이로 가는 편명 SQ비행기를 탔습니다.

스타 얼라이언스 소속 비행사로 아시아나 항공 계열이니 마일리지 적립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싱가폴을 대표하는 국제 항공으로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과 견주었을 때 손색이 없습니다. GOOD~~!!!

 

싱가폴 창이 공항입니다. 환승하는 동안에 면세점에서 약 1시간 정도 시간을 즐겼습니다.

싱가폴까지 약 6시간 갔구요, 싱가폴에서 발리까지 2시간 30분 갔어요 (기내식 각 1회 제공)

비행기가 좋아 별로 지루하지 않았어요~ㅋ

현지시간으로 저녁 7시에 도착했습니다. 현지 가이드가 저희를 배웅 나왔구요.

도요타 자동차로 쫙~~ 깔려있는 발리에서 저희도 도요타의 AVANZA라는 차를 타고, 숙소까지 이동하였습니다.

여행 내내~ 전용 가이드에 전용 기사 전용 AVANZA를 탔어요 ㅋㅋ

짜잔~ 숙소입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오너가 일본사람이라 일본제품이 눈에 많이 보였습니다.

숙소에 손님들을 배려한 작은 정성 하나하나가 보였습니다.

우기철이라 밤엔 비가 자주 오기도 하는데요 숙소에 손님용 우산이 비치되어있구요 (낮엔 화창함 걱정마세요)

금고도 있구요, 주방기구들, 등등,,,, 감동이었습니다.

 

발리에서 가장 유명한 빈땅맥주와 열대과일이 준비 되어 있었구요,,

허니문을 축하하는 쵸코케익도 있었습니다~~

<2일>

 

밤에는 비가 촉촉히 내렸더군요. 아침의 날씨는 보시는 바와 같이 예술 입니다.

 

왼쪽은 웰빙식이구요, 오른쪽은 일식입니다.

▶ 조식은 4가지가 있는데요, 양식, 일식, 현지식, 웰빙식 중에 고르는 거에요 (현지식과 양식 추천)

밥도 더 먹으라구 밥솥을 식탁에 가져다 놨는데,,, 못봤어요 ㅠㅠ

그래서 보이는 만큼만 먹었습니다.  배 무지하게 고팠습니다. ㅋㅋ

아침을 먹고 GUIDE가 숙소로 저희를 모시러 왔습니다.

2일 일정을 저희는 해양스포츠, 마사지, 시내, 해변구경(개별 움짐임) 이었어요.

 

 

해양 스포츠는 제트스키와 바나나보트로 구성 되어있구요,,,

제트스키는 재미있었는데, 바나나보트는 좀 밋밋 했습니다. (한국에서 옆으로 확 빠트리는 그런거,,,, 없음)

그래서 아쉬움에 FLYING FISH를 추가요금을 내고 탔어요. (강추~~~~ )

스릴있고 재밌었어요.

 

 

발리 시내 입니다.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했는데, 주로 수공예품이 많았어요.

미국인 여행객들이 많은 지역이라, BAR나 옷가게가 많았어요. 그리고 현지품을 파는 곳도 많았습니다.

위의 사진은 수공예품 팔지 입니다. 와이프가 이쁘다며 3개나 샀는데,,, 한국보다 2배이상 저렴했습니다.

네고도 들어갔구요 ㅋㅋ

 

 해변에서 서핑을 할수도 있구요, 미국인들은 선팅도 많이 합니다.

한적하니 좋았습니다.

 

저녁엔 캔들디너를 준비해 줬습니다. 풀장엔 꽃잎을 쫙 깔고 하트모양의 꽃잎이 둥둥 떠다녀요~ㅋ

분위기 있습니다.

 

 

저녁메뉴의 에피타이져구요,

 

저녁 메인 메뉴에요~^^ 저희는 좀 부족하다 싶어서 다른 메뉴를 추가로 더 시켰습니다.

마지막날 체크아웃할때 음식추가 요금을 내려고하니, 괜찮다고,,, 서비스라며,,,,, 감동을 줬습니다.

(진작말해줬으면,,,,, 많이 시켰을 텐데요..)

<3일>

3일일정은 레프팅을 선택했구요, 마사지 후 짐바란 시푸드를 먹었습니다.

 

레프팅 개인적으로 강추 합니다. 2시간코스의 험란한 협곡을 아슬아슬 빠져나오는 스릴감은,,,,

한국에서 찾아보기 힘든 코스 입니다... 꼭 선택하세요.

 

짐바란 씨푸드 입니다. 지는 해를 보며 즐기는 씨푸드는

시각과 미각을 더욱 즐겁게 해준답니다.

메뉴는 바다가재, 생선구이, 게, 오징어구이, 새우구이, 밥, 무한 맥주에요.

짭짤하니 맛있어요.

<4일>

 

풀빌라 CHECK OUT을 하러 짐을 싸들고 나갈때의 아쉬움은,,,,다음에 꼭 오자는 약속은,,,,,

이날 일정은 지압 마사지 후, 중식을 먹고, 사원에서 원숭이들과의 미팅이 있었습니다.

 

80%가 힌두교인 발리는 하루3번 향을 피워놓고 기도를 하구요, 사원에 들어가기위해서는

초록색 타올을 둘러야 한답니다.

 

원숭이 숲에 있던 엄마 원숭이, 아기 원숭이 입니다. 이번 여행의 베스트 샷입니다.

 

사원앞에서 저희 GUIDE와 기사님 사진을 찍었습니다.

정말 착한 사람들이구요, 무엇보다 저희에게 강한 신뢰를 주어 마음편히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공항도착부터 모든 일정, 그리고 마지막날 비행기를 다시 탈 때까지 저희를 신경써준 고마운 분들입니다.

 

아쉬운 일정을 마치고 발리공항의 모습입니다.

 

현지에 가서 많이 느낀 점은 한국-발리 간 여행사 연계가

잘 되어 있어, 여행이 편안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밝힐순 없지만 가격 또한, 저렴 했던것 같구요.

저희는 이제 좋은 추억가지고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출발부터 도착까지 안전하게 여행 할 수 있게 신경써주신

박영주직원을 포한한 여행사 모든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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