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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푸켓으로 떠난 4박 6일 신혼여행
작성자 심동영부장 작성일 2018-10-18 10:38:10




~3월 14일에 푸켓으로 4박 6일 신혼여행을 다녀온 김종환&김수미 커플이예요.

신혼 여행을 떠나기 이틀전에 일본 대지진과 쓰나미로 혹시나 신행을 다녀오지 못하는건 아닌지 많이 불안해 했었는데... 다행히 푸켓은 그 여파가 없었어요. ^^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푸켓에 첫날! 도착한 시각은 새벽 1시 20분~ 늦은 시각인데도 여행을 온 사람들이 많았지요. 그 늦은 시간에 마중을 나와주신 조윤경가이드님!! 피곤하실텐데... 이 늦은 시간에 ~~ 정말 감사했어요. 밴을 타고 이동하면서 가이드님께서는 여행일정을 소개해주셨어요. 드디어 아스파시아 리조트에 도착!

아스파시아 리조트에 도착하니 벌써 새벽 2시 30분이더라구요.  6시 30분에 일어나야하는데... 어서 자야했죠! 그래도 잠은 푹 잤어요. ^^

둘째날! 아침 리조트에서 식사를 하고 럭셔리 요트를 타기 위해 버스를 타고 출발! 도착했을 때 밤이라 보지 못한 풍경들이 눈에 들어왔죠! 자연미가 가득한 푸켓의 거리는 마음을 편안하게 하더라구요.~ 첫 관광은 팡아만 해상공원이였는데 10억짜리 요트를 타고 1시 30분동안 이동하는 거리였어요. 요트에서 여유를 즐기면서 바람을 맞으며 사진도 찍고! 그러다 보니 벌써 씨카누체험을 하는 동굴 입구에 도착! 씨카누를 타고 동굴 안을 들어서자 케케한 냄새가 낫는데 이게 박쥐의 배뇨냄새라고 하더라구요. 동굴 안을 나오니 아주 멋진 나무들과 원숭이가 바나나를 받아먹는 모습니 보였어요. 이색적인 풍경에 그저 와!~하고 감탄할 뿐이였어요. ^^ 그렇게 관광을 마치고 아로마 마사지를 받기 위해 이동~ 허브사우나와 마사지를 받으면서 피로를 풀었어요. 일랑일랑이라는 오일을 발랐는데... 편안해서 저절로 잠이 들었었죠~^^ 그리고 나서 맛있는 바다가재와 새우등을 먹을 수 있는 뷔페로 이동하여 저녁식사를 했어요. 그리고 빠통거리로 이동하여 맥주 한잔씩하며 못박기 게임을 했는데... 쉽지 않았어요. 뾰족한 곳으로 못을 박으려니 넘 어렵더라구요. ^^ 게임후 물랑루즈 쇼를 보러 입장~ 신랑들은 시선을 고정하고 여자보다 더 이쁜 남자들~~을 보면서 즐거워 했어요. 정말 예쁜 남자!도 있었지만 아주 웃긴 남자!도 있었어요. ^^ 그래도 예쁘고 몸매도 좋고!  웃으면서 신나는 시간을 보낸 후 리조트로 이동~~

셋째날! 이날도 역시 7시 30분에 모여서 라차섬으로 출발!  피피섬보다도 요즘 대세는 라차섬이래요! 라차가 왕자라는 말이래요. 왕자의 섬으로 요트를 타고 출발하여 스킨스쿠버를 하기위해 도착!했어요. 맨 처음에는 자신있게 호흡법을 익혔는데 막상 장비를 갖추어 바다에 입수를 하니 ㅠ. ㅠ 으~~ 정말 무서웠어요. 다들 재미있어하고 신나하는데.. 제가 호흡을 잘 못하니 신랑은 너무 아쉬워하더라구요. 그래도 용기내어서 중간 바다 속으로 입수 성공~ 색깔이 예쁜 열대어도 보고 빵도 나눠주고 사진도 찍고 올라와서 스노쿨링도 했죠! 정말 깨끗한 바다는 속이 다 보였어요. 그리고 라차섬에 도착하여 달력포즈로 사진도 찍고 점심도 먹고 2시간 정도 모래 해변에서 놀았는데 모래도 너무 고와서 모래성을 만들어보고 발바닥을 찍어서 기념사진도 찍고~그런데 이런... 썬크림을 등에 바르지 않아서 화상을입었어요. ㅠ.ㅠ~~따가워서 혼났어요. 가이드님이 왜 긴팔을 입고 다니는지 이해가 되는 순간이였죠! ^^ 두번째 숙소인 레스팔마레스 풀빌라로 이동하여 자유시간을 갖았는데... 와~~정말 좋은 숙소였어요. 너무 넓어서 화장실 가기가 불편할 정도로... *^^* 풀장에서 즐겁게 수영하려고 들어갔는데... 물이 깊어서 또 겁을 먹었죠~ 그래도 신나게 튜브를타고 놀았어요. ^^ 저녁식사는 한정식 도시락~~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

넷째날! 아침은 풀빌라에서 먹고 자유시간을 갖았죠! 풀장에서 신나게 논다음 코끼리 트레킹을 하러 이동! 이동할때마다 가이드님의 푸켓에 대한 설명과 퀴즈!  많은 정보를 알려주셨어요.  코끼리를 타면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꼭 소원을 빌라고 했는데... ^^ 막상 코끼리를 타니! 생각도 못했죠!  원숭이 쇼를 보러 갔는데~허니문들을 위한 작은 쇼로 이루어진 무대였어요. 원숭이가 스스로 포토타임을 갖도록 얌젼히  앉아 있어서 신기했어요. ^^ 그리고 고무나무 수액 체취하는 것을 보았어요.저녁은 맛있는 삼겹살 파티~~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다섯째날!   편안하고 넓은 풀빌라를 떠나기 위해 짐을 버스에 싣고 ~ 마지막 모습을 간직하기위해 사진도 많이 찍고! 이동하여 토속점과 라텍스점 진주가루와 로얄제리를 판매하는 곳을 거져서 푸켓에서 유명한 사찰을 관광했어요. 이국적인 풍경에 저절로 멋지다 란 말이 나오더라구요. ^^ 구경을 마치고나서 마지막으로 태국 전통 안마를 받으러 갔어요. 정말 시원하고 좋았어요. 마지막 저녁은 한국의 김치찌개를 먹었구요..  그리고 출국하기위해서 공항으로 이동~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가이드님을 뵈니 정말 아쉬웠어요. 언니처럼 많은 것을 챙겨주셨는데...

여섯째날! 비행기는 밤 12시 40분행..이라서 아시아나 항공기 안에서 음악을 들으며 잠을 자고 일어나니 벌써 한국에 도착! 8시 20분~ 잘 도착해서 걱정하고 계실 가이드님께 문자보내드리고 짐을 챙겨서 대전으로 이동했죠!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신행이였어요. 다시한번 꼭 가보고 싶은 푸켓~~

김미희 플래너님~ 저희 커플 때문에 좋은 여행지 선정해 주시느라 고생하셨죠! ^^ 덕분에 아주 즐겁게 다녀왔어요. ^^ 감사해요.

조윤경 가이드님! 정말 감사했어요. 역시 프로이십니다. ^^ 건강하세요.

아스파시아 리조트와 레스팔마레스 풀빌라 정말 좋아요! ^^ 행복한 신행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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