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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정신은 아직도 세부에...
작성자 심동영부장 작성일 2018-10-18 10:40:51
















~2011년 4월 9일 9년간의 연애생활을 끝내고 부부가 된 최정수 . 김선화 입니다

4월 9일 부터 13일까지 세부로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후기 같은건 첨써보는데 와이프가 앨범타야된다고;

써보라고해서 간단히 후기 남겨 보겠습니다

 

 부릉부릉 웨딩카를타고 공항으로 갑니다.

 

 세부까지 우리를 모셔다줄 비행기입니다.

비행기안에서 먼가 작성을 하라는데 심동영 실장님이 "이거 보시고 이대로 쓰시면되요" 하고 주신거 말고 쓰는게 하나 더있더군요 죄다 영어로... 샬라샬라~ 다른 사람들은 어찌쓰는지 한번 두리번 거립니다. 똑같습니다. 다른사람들역시 두리번 거립니다. 어찌어찌하여 작성을 마치고 피곤에 쩔어서 잠이듭니다.

9시 30분 비행기였는데 막탄공항에 도착하니 새벽 1시가 조금 넘었네요

공항에서 나와서 가이드를 찾습니다. 헉.. 한국인을 생각하고있었는데 현지인한분이 우릴 기다리고있습니다.

알고보니 한국인 가이드 보조해주시는분이었네요.

 

 

 

원래는 임페리얼 리조트에 머물 생각이었지만 사정이생겨서 급하게 크림슨 리조트로 변경했습니다.

리조트에 도착해서 짐을 대충 정리하고 컵라면을 하나먹고 잠이듭니다.

 

 

 

다음날 아침 가이드님 만나러 로비로 갑니다. 밤에 도착해서 몰랐는데 하늘도 이쁘고 리조트도 이쁘고 바다도 이쁘고 다이쁩니다. 멀리가면 길 잃어 버리기때문에 로비 반경 50미터 안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처음 향한 목적지는 비버리힐즈? 라는 곳입니다 부유층이 산다고 하네요 비버리힐즈안에 무슨 사원이라고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납니다. 중국에 온듯한 착각이 듭니다.

 

다시 차타고 이동합니다. 중간중간 이런사람들을 볼수있습니다.

 

 

두번째 목적지는 산토니뇨? 성당 입니다. 저 뒤에있는 동상?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고 하네요 현지인들은 계속 기도하고 만지고 그럽니다.  이 성당은 세계문화유산 이라고 합니다.

 

밖으로 나가보니 촛불이 엄청 많습니다. 초에 불을 붙이고 초가 꺼질때까지 앞에서 기도를 한다고합니다.

 

이곳은 세부에 한 백화점 이라네요 이곳은 참 가방검사를 많이 합니다. 백화점 입구에서부터 가방검사를 합니다 패스~ 들어가보니 상당히 복잡합니다. 길 잃어 버릴까봐 눈에 보이는데만 한바퀴돌고 나옵니다;

 

다음은 세부에서 가장 높다는 빌딩을 갔습니다. 제일 높다는데 40층이 안됩니다. 전망은 참으로 좋습니다.

이곳에서 이상하게 생긴 놀이기구? 도 한번타고 마사지도 받고 저녁도 먹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경비행기 투어를 갑니다.

ㅋ ㅑ~  세부올때는 보지못했던 풍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이래서 하늘을 날고싶어 하는구나 생각이 듭니다

약 1시간정도 비행을 합니다. 보홀? 이라는 섬까지 갑니다 초콜릿힐이라고 거인이 흘린 눈물이라는데 잘 안보입니다;;

 

 

 

 

그담은 호핑투어를 합니다. 배를타고 20분정도 갑니다. 그토록 보고싶었던 에매랄드빛 바다가 눈에 들어옵니다.  구명조끼 물안경 쓰고 바다로 들어갑니다. 저~ 밑에 이쁘게 생긴 소라껍데기가 보입니다. 주우러 들어가려는데 구명조끼땜에 잠수가 불가능 합니다.. 이런.. 포기하고 올라오니 현지인이 복어를 들고 왔습니다 인증샷을 찍습니다.

 

 

물놀이를 끝내고 밥을먹습니다. 이곳은 바다위에있는 레스토랑이라고 합니다. 아주 작은 섬같이 생겼습니다.

전기가 안들어와서 아이들이 많다고 합니다ㅋ;

 

ATV라고하는데 이상하고 시끄러운 자동차를 탑니다. 신랑이 차를 좋아해서 마냥 신났습니다.

 

 

잠시 해변에있는 라이브카페에 갑니다. 현지인이 한국노래를 부릅니다.  간단히 맥주도 먹습니다.

뉴브릿지라고 하는 다리입니다 페르난브릿지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오늘도 마사지를 받으러 갑니다. 와이프는 시원하답니다.  신랑은.. 아파 죽겠습니다...

이렇게해서 오늘하루도 갑니다.

 

 

 

다음날입니다. 닭싸움을 보러갑니다. 닭싸움 보기전 먹은 점심입니다. 삼겹살도 먹고 불고기도먹고 부대찌개도 먹고 했는데 사진은 다 현지식뿐입니다.; 현지식도 나름 먹을만 합니다. 밥을먹고 닭싸움을 봅니다.

원래는 닭 발에 칼을 차고 한다고합니다.

닭싸움 보고 스쿠버다이빙도하고 바나나보트도 타고 했는데 사진이 씨디에있지만.. 현재 집컴터가 이상한 관계로 사진을 첨부 못합니다. 다이빙하면 4M 까지 내려갑니다 내려가서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찍고 합니다.

식빵같은거 풀어서주면 물고기가 손을 뜯어먹으려고 달려듭니다.

 

어메이징쇼를 보러갑니다. 이 여자들이 전부 남자랍니다. 헐... 혹시나 이거 보러가시면 앞쪽에는 자리잡지 마시길 바랍니다 잡혀가서 림보합니다.; ㅋ

 

 

리조트로 돌아와서 잠시 바람쐬러 나왔습니다. 사진을 찍습니다. 밤에 봐야 더 이쁜듯 합니다.

이렇게 세부에서의 마지막 밤이 지납니다.

 

마지막날은 선물사러 돌아다닙니다. 저기 사진에 우산쓰고가는 사람들이 장례치루러 가는사람들이라고 합니다. 가이드님 말로는 세부에서 장례행렬을보면 행운이 있다고합니다. 카메라를 가방에 넣어뒀다 찍는바람에 이렇게뿌니 못찍었네요.

쇼핑을 마치고 막탄 공항으로 향합니다. 낮에보니 진짜 쪼만합니다. 인천공항은 진짜 컸는데..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들었던 가이드님하고도 작별을 합니다.

 

한국에 도착하니 밤 9시정도 됩니다.  이걸로 짧았지만 즐거웠던 신혼여행도 끝이납니다.

 

 

 

신혼여행동안 함께해주신 두 커플 형님,형수님 가이드님 웃는게 너무 순수했던 조조형 즐거웠습니다.

한국에서 출발하기전부터 이것저것 챙겨주신 심동영실장님도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언제나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코리아투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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