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서 태국가는 비행기 안에서 찍은 사진이예요~~

설레는 마음으로 찰칵^^

청주에서 태국. 또 코사무이까지 갈때는 솔직히 정신이 없었어여~~ㅋ

근데 코사무이 도착하니 한국인 가이드가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가이드와 처음 간곳은 콜라겐마사지받는곳^^

마사지받고서 조금 늦은 점심을 먹었어요~~ 맛나보이죠? 정말 맛있었어여~~

입맛안맞을까봐 컵라면 6개 싸갔는데 4개 가이드 주고왔어요~그리고 현지 음식을 너무 잘먹어서 살이쪄서 왔습니다^^ 우리가 카레를 원래 좋아했던것도 있고 가이드가 한국인 입맛에 웬만큼 맞는 곳으로 잘 데려가준 것도 있구요^^

여러 커플들이 모여다니는줄 알았는데 우리 커플만 가이드 해주어 너무 너무 좋았어요^^

우리가 있던 숙소는 노라부리 풀빌라 리조트^^

일정이 없을땐 우리 방에 있는 풀과 밖에있는 공용풀장에서 신나게 놀며 수중카메라로 사진도 찍고 너무 잼있고 시간이 부족해 아쉬웠어요^^

요트도 타고 스쿠버 다이빙도 하고 너무 즐거웠어요^^

다른 커플들과 이야기하면서 알게된건데 우리가 다른 커플들보다 마니 싸게 왔더라구요~~그래서 더 기분 좋았어요^^

마지막날은 사원관광하고 가이드와 마지막 인사를 한 후 비행기를 타고 태국으로~~또다시 청주로~~~^^

이동하는 시간 빼고 코사무이에서 3박4일이였는데 여유있는 사람들은 좀더 길게 가도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