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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아름다운호주...
작성자 심동영부장 작성일 2018-10-18 10:43:59

~안녕하세요. 저흰 4월24일 4박6일로 호주를 다녀온 커플이랍니당.

이것저것 너무 정신없는 터라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저희는 24일 대구에서 대한항공타고 출발해 인천으로가 인천에서 시드니로! GO~했답니다.

너무 즐거웠던 저희 이야기 들려드릴께요^^*

 

24일 PM08:05분 시드니로 출발(KOREAN AIR직항)

 

기다긴 비행13시간 끝에 시드니 공항 도착!

우린 바로 호텔로가서 좀 씻구 일정을 시작하기로 했다,

우리가 가장먼저 들렸던 여행지는맥콰리 포인트.

 

시드니에서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가장아름답게 감상할수있다는

맥콰리포인트.

맥콰리여사가 영국으로 출장간 남편을 돌위에앉아 하염없이 기다렸다는 이야기와함께 멋진경관을 보며 산책할수있었던 곳~

이곳에오니 긴 비행에 지쳤던 맘이 확 사라졌답니당!

그다음으로 우리가 간곳은 영화 '빠삐용'의 마지막촬영지인 Gap Park

 

빠삐용의 절친인 드가와 빠삐용이 야자수 더미를 던져놓고 뛰어들었다고하는데....

마음이 뻥 하고 뚤리는것처럼 경관이 좋았어요!

그다음은 시드니의 시내를 한눈에 담기위해 모노레일 탑승하러 가는길이랍니당!

 

아래로 내려다보는 시드니도 사람들로 북적북적 바삐움직여사는 사회의 모습이었어요.

그리고나서 우린 전통맥주와 크루즈를 타러 gogosing♪

 

호주의 현충일이었는데요.. 북적북적 해군들의 파티속에 우리모두 덩달아 흥이났어요.

호주 전통 맥주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을만큼 맛났어요! 저거또한 여행의 포함사항^_^

 

 크루즈 식사를하면서 하버브릿지의 야경또한 너무 멋지게 감상하면서 여행의 첫날을 마무리..

둘째날 기다리고기다리던 블루마운틴 가는길!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왔습니다..슬퍼요 그래도 그치겠지하는 한줄기의 희망을 잡고 열심히 출발.

 

 

비가와서 넘 아쉬웠지만 표정만큼은 밝죠? 그래두 좋았답니당!

그리고나선 우리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페라하우스 .

 

 

오페라하우스 앞에서니 꼭 TV속에 들어와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국제공모전에서 1등으로 당선된 덴마크의 건축가 이외른 우촌(Jørn Utzon)이 설계한 것으로 1973년 완공되었다는 오페라하우그는 가까이서보니 더 웅장하고 멋졌어요,

꿈만같았던 내부투어.

 

안에서도 밖이 훤히보이는 내부, 너무 멋졌어요~

지금은 발레 시즌이라 발레단들이 연습하는것까지 볼수있었던 우리의 찬스!

 

뒤에보이는것들이 오페라하우스에서했던 작품들,

오페라하우스의 멋진경관을 가슴깊은곳에 묻고 수제초콜릿공장에 갔어용~

 

맛은 너무 맛있었지만 가격이 착하지않다는....시식만 하구왔답니당~

그렇게 2틀째의 시간도 저물어 갔어요~~~~

 

어때요 시드니의 야경? 2틀째가 되니 시간이 멈췄으면 하는 맘이 들었어요!

그날저녁 우린 너무아쉬운 맘에 같이여행한 4커플같이 호텔근처에서 맥주한잔!

 

그렇게 마무리를 한 호주에서의 둘째날 밤..

셋째날 우린 아침일찍이부터 준비를하고 시드니공항으로 출발해 브리즈번으로 갔어요,

호주의 휴양지인 골드코스트를 여행하기위해!

일찍나오느라 밥을못먹어 시드니 공항에서 신랑이랑전 햄버거를 먹었어요

호주에 유학하고온 학생들이 잊지못한다는 그 헝그리잭!

 

very delicious♥

골드코스트에서 또 좋은 가이드님과 만나 드림월드로 갔어요..

 

세계에서 젤 높다는 자이언트 드롭을 난 절대 탈수없어 신랑혼자 탔어요..

 신랑이 타려고 기다리니 앞에 한국신혼부부가 물었답니다.

"혹시 혼자여기오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

 

보는것만으로도 짜릿!!!!!!!!!!!!

 

드림월드에서 실컷놀구나와 대형마트로! 여긴 그나마 조금 싸길래 필요한것 이것저것 담았다,

그리곤 호텔로 짐풀러갔다~~~~우리호텔근처에 권상우집이 있었다능ㅋㅋㅋ

조금머물고나서 우린 아웃백쇼를 관람하러!

 

2시간씩이나보기엔 사실 조금 지루했당...ㅎㅎ

그렇게 3일째도지나구 4일째아침이 밝았다.

오늘은 정말 마지막날! 마지막날인만큼 special했당.

 

헬기에서 골드코스트를바라보는 거란 정말 꿑같은 도시였다는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리고나선 갤러리워크도갔다가 마지막 요트탑승하러!

우리가이드님의 어머니친구인 제프아저씨~

당신의 아들이라며 우리가이드님을 무척이나 좋아하고 에너지 넘쳤던 제프아저씨의 신나는 요트타기

 

정말 잊지못할 추억을 선물해주신 가이드님과 제프아저씨에게 감사하며 골드코스트의 일정이 끝났습니다.

 

정말 저희가 허니문을 가기전에 선배부부에게 들었습니다.

허니문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고...

저희 부부도 넘 행복한 시간이었어요.살면서 서로에게 힘든시간이 찾아올때마다 호주에서의 오늘과 서로에대한 마음을 항상 기억하며 잊지않고 살아가기로 약속했어요.

저희부부의 시작을 함께열어주신 코리아 투어여행사님들 너무 감사드려요.

저희 1년에한번 꼭 해외여행하자는 약속을 했는데 지켜질진 모르겠지만 그 1주년1주년마다 항상 코리아투어여행사님들과 항상 함께하고싶어요....

저희 잘살수있도록 응원해주세요^_^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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