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내용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QUICK
맨위로 이동
Home > 고객센터 > 여행후기

여행후기

제목 코사무이에서 즐거웠던 신행
작성자 심동영부장 작성일 2018-10-18 10:44:16

~너무나 많이들 가는 태국은 피하고 싶었던 저와.

신행으로 유명하고 같은 값으로 크게 대우받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푸켓을 가고싶다는 오빠.

고민고민 절충한 곳이 코사무이였습니다.

태국이지만 많이 유명한 편은 아니고 휴양과 적절한 관광을 할 수 있는 딱 우리에게 적당한 장소였습니다.

짦은기간 큰 추억으로 남은 코사무이를 갔다오게되어 즐거웠습니다.

 청주에서 출발하여 방콕에 도착! 피켓에 우리이름이 없어 잠깐 당황하였으나...

실장님과 연락 후 바로 찾게되어 안심하고 여행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방콕에서 잠깐 눈부친 후 코사무이로 출발..

근데 티켓팅하고 비행기 타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은 너무나 지루하고 아깝네요...

뭐 그건 할 수 없죠 ^^;;;;;;;

방콕에서 번개도 치고 비도와 한 걱정이였는데...

코사무이는 햇빛이 쨍~~ 너무 좋았어요 바람도 살랑불고 우릴 반겨주는 날씨에 여행의 기대감도 업업!!!

조금 비싼 리조트를 골랐었는데 웨딩플래너님의 추천으로 파빌리온을 선택하게되었어요..

 

근데 왠일...

비치도 너무나 이쁘고 프라이버시도 거의 침해안당하는 파빌리온 풀빌라는 너무 환상이였습니다.

가격이 좀 다운되어 코사무이에 머무는 동안 풀빌라에서만 머물었는데

공동풀을 많이 이용한편이라 리조트에 머물었어도 괜찮을거같네요 ^^*

리조트안의 모든분들은 한결같이 친절했고...

동양인보다 서양인이 많아 왠지 외국에 온 기분이 더 했던거같아요..^____________^

우린 둘다 영어에 완전 서툴러 어쩌나 했는데

걱정할건 하나도 없었고

일이생기면 바로 연락을 취할 수 있었던 가이드님 덕분에

맘은놓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낮엔 비치나 풀에서 햇빛과 더불어 수영하며 즐기고

밤엔 리조트근처에 있는 라마이거리로 나가 길거리 음식을 즐겼습니다.

거의 야시장 비슷한곳에 서양인들만 가득했는데 첨엔 좀 준욱이 들긴했지만....

나름 즐거웠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밤마다 나가서 이것저것 사먹으면서 바람쐬고...즐거웠어요 ^^

 

참.

낭유안 섬에서 즐긴 스킨스쿠버랑 스노쿨링은 또 하고 싶어요

스킨스쿠버할때 말미잘에 쏘여 - - 조금 일찍 물속에서 나와 오빠는 아직도 아쉬워하네요^^;;;;;;;;

스노쿨링 덕택에 지금 팔은 얼룩덜룩....너무나 살이 타 속상하긴하지만...

또 기회가되면 또 또 즐기고 싶습니다~

 참!! 여행사에서 주신 수중카메라는 필수항목이에요

근데 저흰 ㅠㅠ 스킨스쿠버 강사님이 물속에서 카메라가 안찍힌다고 여러번 셔터를 눌러도...돌려도 안된다하셔서 너무 아쉬웠는데...

물속에 나와보니 잘되는거이죠...맘속으로 고장난거 받아 넘 속상했는데...

나중엔 잘되는카메라를 제대로 찍어 지금도 아쉽습니다 ㅠㅜ

 

마지막날에는

사원구경도 괜찮았어요 이국적인 분위기에 여기저기에서 사진을 많이 찍어왔어요~

물론 더워서 조금 고생이였지만 모두 추억아니겠어요? ^^*

저흰 여행비용도 생각보다 저렴하게 즐겼고

휴양과 적절한 관광이 있는 코사무이 선택도 괜찮았습니다.

기회가 되면 동남아 말고 다른곳도 즐기고싶어요~~~

코리아투어를 플래너님 소개로 알게되었는데...후회없는 선택이였어요~

질문이많은 저는 전화로 이것저것 물어보았는데 늘 친절히 답해주시고

감사했습니다 *^^*

로그인을 하셔야 작성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