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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행복한 신혼여행(푸켓)
작성자 심동영부장 작성일 2018-10-18 10:47:12


~2011년 5월 16일부터 21일까지 푸켓으로 신혼여행 갔다온 김현우, 김정란 커플입니다.

4박 6일의 행복했던 신혼여행 이었습니다.

출발하기 전날 제공해주신 호텔에서 하룻밤 자고 아침일찍 공항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타고 출발한 후 공항에 도착해 수속 밟고 인천을 출발했습니다.

푸켓에 도착해 비행기에 내리자 마자 덥다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고 가만히 있어던 땀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공항 밖에 나가니 가이드님과 현지관광청 직원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간단히 가이드님 소개를 하고 기내식을 먹은 후 얼마되지 않아 배고프지는 않았지만 김치찌게를 먹을 수 있었고 저희 첫번째 숙소인 빠통반타이 리조트에 들어갔습니다.

빠통시내에 위치해 유럽 사람들도 많고 번화가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반타이리조트에서 마음에 들었던 것은 아침 조식부페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것 같네요.

둘째날 일정은 오전에 마사자(스파)를 받고 점심으로 오이시일식뷔폐에 가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오후에는 10억짜리 요트를 타고 팡야만해변에 갔다왔습니다. 거기서 씨카누도 탔구요.

그리고 저녁은 빠통시내에서 씨푸드를 먹고 게이쇼를 보는 일정이었습니다.

셋째날은 아침일찍 스피트보트를 타고 라챠섬에 갔습니다.
라차섬 해변에가서 스킨스쿠버를 했는데 아주 유익한 경험이었습니다.
라차섬 해변의 모습은 너무나 아름답고 또한 멋있었습니다.

이제 풀빌라로 입성!~
저희가 선택한 풀빌라는 레스팔마레스 풀빌라 입니다.
아주 좋고 특히 조명때문에 밤에 이쁘더라구요!~
하지만 가장 큰 단점은 풀이 깊다는 것이 수영을 못하는 저희들에게는 가장 안좋은점이었네요!~
하지만 월풀 목받침과 기내용 목베게를 가지고 재미있게 놀았답니다.

넷째날은 오전에 풀빌라에서 자유시간을 한다음에 태국전통마사지를 받고 코끼리 트레킹을 하러 갔네요.

그 후에 맛있는 삼겹살을 먹고 풀빌라로 고고!~

마지막날에는 풀빌라를 출발해 사진을 찍으러 간 곳이 있는데 해지는 언덕으로 유명한 프롬텝이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해변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정말 좋은 곳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쇼핑점에 들러 선물 등을 구입했고 점심으로 태국음식으로 점심을 먹고 마지막으로 왓찰롱 사원에 갔습니다.

마지막날이 가장 더워서 사원 돌아다닐때 힘들긴 했네요!~
사원을 둘러본 후 시원하게 코코넛 음료를 마셨는데 맛있었네요!~

이렇게 해서 푸켓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푸켓에서 15년간 계신 조윤경 가이드님을 만난 것도 행운이었고 덕분에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태국에 대한 유익한 정보도 많이 알게 된것 같아 좋았습니다.

또한 현지 관광청 직원인 따오 형님도 고생많으셨구요!~

덕분에 즐거운 신혼여행이 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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