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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푸켓 4박6일을 다녀와서...
작성자 심동영부장 작성일 2018-10-18 10:48:56




~걱정과 설레임이 함께 공존했던 그날...5월22일

행복한  결혼식을 마치고 정신을 차릴틈도없이 KTX에 몸을 싣고 서ㅡ울역도착

다시 인천공항행 전용열차를타고 내린후

티켓팅을 끝내고 어김없이 들리는 공항면세점....우리 와이프 눈에서 이런 빛이 났던적이 언제였던가

그로부터 2시간후 저녁8시 드디어 출발...아시아나747이 이륙하는 순간 잠시나마 모든 근심과 걱정들은

버려두고 둘만의 허니문이 시작되는 순간이였다

얼마나 흘렀을까..맛없는 기내식이 소화도되기전 비행기장의 안내 멘트가 끝나고 드디어 푸켓공항에 착륙

잽싸게 수속 절차를 마친후 우리를 기다리는 가이드를 찾으로 GO GO-

친절하게 맞이하는 우리들의 가이드..그리고 현지 관광청 직원과 정형돈을 복사해놓은 운전기사

처음 마셔보는 동남아의 공기와 기후는 상상 그이상이였다..숨이 컥컥

얼마를 달렸을까..드디어 첫날밤을 묵게될 레스팔마레스 풀빌라

사진속 빌라와는 차이가 있었지만 그래도 우리에겐 넘넘 행복했던 첫날밤이였다ㅋㅋㅋ

그렇게 첫날을 보내고 아침식사를 마친후 풀장에서 우리 짱구(어디있니?짱구야??)와 물놀이를 즐기던 찰나

어느덧 첫 일정을 시작할시간이 다가왔으니 처음간곳은 10억을 호가하는 세일링 요트여행 그리고 이어진

씨카누 동굴탐험 동굴안 박쥐 동냄새는 뷁....그래도 바닷 바람과 뜨거운 햇볕아래 넘 즐즐즐거웠다^^

돌아오는 요트안에서 잠시 달콤한 닞잠을 즐긴후 전통안마로 나른해진 몸을 이끌고

어느덧 저녁시간이 다가왔으니 무슬림시 씨푸드로 배를 채운다 그리고

다음날....코끼리 정글트래킹..고무수액체험등등 다시가고싶은 푸켓에서의 이틑날이 가고

가장지다리고 기다리던 울와이프께서 가장 무서워하던 스킨스쿠버 체험......

바닷속 열대어와 다시 해후 할수있을까>?걱정했던 것보다 넘 잘했어요 박지선씨^^

저녁시간에는 푸켓의 명동 이태원..빠통시내에서 가벼운 맥주한잔과 (5달러)를 걸고 못밖기 게임ㅋㅋㅋ

당연히 내가 먹었지용^^

그리고 이어진 물랑루즈 쇼쇼쇼>>>꿈에나올?까 무서운 게이들의 현란한 무대 그리고 포토타임

불쌍한 생각이 많이들었지만 지들이 선택한 인생길이니 어찌할까...

그리고 아스파시아 리조트는 우리를 마지막 날로 이끌고있었다

태국 전통사원에서 뜨거운 한낮을 보내고 가벼운 한정식으로 저녁을 먹은후

함께했던 커플들과 작별인사를 마친후...앗 라텍스..진주..무좀약..벌꿀등 한짐 손에 들고있었네

그동안 친절하고 많은 정보를 알려준 조윤경 가이드님과 아쉬운 작별인사를....ㅜㅜ

 담에 또 뵐수있음 좋갰네요 ^^

그리고 다시 새벽공기를 마시며 도착한 대한민국...이로써 4박6일동안의 푸켓일정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온 지금 우리에게 남은건 소중한 추억과 친절한 푸켓현지인의 기억..그리고

담달이면 푸켓의 날씨만큼이나 숨을 턱>멎게할 카드사용 고지서ㅜㅜ

그래도 당신과 함께한 여행...정말 잊지 못할 허니문이였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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