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결혼해서... 19일 4박 6일 일정으로 푸켓을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무엇보다... 리조트랑 풀빌라가 맘에들어서..정말 감동 받고왓어여 -

한국가이드 준(?) 맞나.ㅠㅠ 죄송해여... 성함이 갑자기 떠오르지가..ㅠㅠ
 태국 가이드 틱.... (찰스 닮으셨음 .)그리고 운전을 매우 험하게 하시던... 태국 현지 운전 기사분....
갑작스런 물갈이로인해서 약도 먹고 바르고 했지만...정말 재미있는 신혼여행이었습니다...
친절히 약도 사주시고.. 우리 입맛에 맞게 음식도 잘 골라 주셔서...정말 음식 걱정않하고 배부르게... 세끼 다 챙겨 먹으면서 정말 즐거운 신혼여행 이었습니다...

저희가 다녀온 곳은 아스파시아 리조트와 코코넛 아일랜드 풀빌라 두곳인데요...
아스파시아에서 찍은 사진이 별로 없네요 -
ㅠ -
아쉬워여..ㅠㅠ 아스파시아는 도착 하자마자 침대 위에 과일 바구니와 장미꽃으로 하트모양 해준거... 그 사진이 전부에여ㅠ
 레스토랑에서 먹은 빵들 정말 다 맛잇었는데 ㅠ

 그대신 코코넛 아일랜드에서는 사진은 몇장 있네요 -
정말 강추에요!!!
처음에 저희가 선택한 풀빌라는 더벨 풀빌라였는데...공사중이라 급하게 코코넛 아일랜드로 바꿔 주셧는데.. 저희가 처음에 선택했던 풀빌라보다 훨씬 좋은것 같여 -
코코넛 모양으로된 섬 하나 자체를 풀빌라단지로 만들었더라고요...

조용하고 정말 좋았어여...
사진 몇장 첨부 하니 구경하시고.. 풀빌라 고르실때 참고 하셨으면해요... 섬에 들어갈때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는 단점 말고는... 정말 흠잡을 곳이 하나도 없어여...
발리 풀빌라처럼 완젼 사생활이 보호된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넓은 잔디밭고... 앞에 바다가 다 보이고.. 풀장또한 넓어서 .... 수영하고 놀기도 참 좋았어여 -
풀빌라도 1-2층 다 쓸수 있고... 레스토랑 음식도 맛있었어여... 핫케잌이랑 커피도 잊지 못할 거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