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석연휴가 있어 신혼여행 다녀와서 후기가 늦었습니다.

저는 9월 26일 결혼해서

9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태국여행을 3번이나 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신혼여행은 정말 잊지 못할 추억여행이였습니다.

특히, 코리아투어에서 추천해준 호텔(아스파시아)과 풀빌라(졸리튜드)는

 현실에서 벗어난 우리 신혼부부들에게 편안함과 동시에 아름다운 감동은 선물해주었습니다.

더구나, 졸리튜드 풀빌라는 시설자체가 환상이였습니다. (말로 설명하기가 힘드네요^^)

또한, 푸켓에서 만난 현지 가이드(신정수 형님)는

 타국에서 한국인의 정을 느끼게 해주는 정말 친형같이 하나라도 더 보여주고

 하나라도 더 듣고 갈 수 있도록 많은 태국에 관한 무역, 역사, 문화, 경제 등

 정말 다양한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우리가 먹는 음식 하나하나 신경쓰고

 챙겨주시면서 우리 여행을 더욱 더 알차고 즐거운 시간으로 안내해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가 신혼여행 이틀째 되는 날, 팡양만의 제임스 본드섬에 갔다가

슬리퍼가 끊어지면서 발을 다쳤을 때도,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하고,

가이드 형의 손수건을 꺼내서 제 발에 묶어주시면서

 다친 저를 제 아내보다  더 많이 걱정해주고 신경써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너무 죄송했었습니다.

태국 현지 가이트 따오형도 한결같이 기분좋은 미소와 친절함으로

 우리의 신혼여행을 정말 잊지 못할 추억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

정말 이번 우리 신혼여행은 코리아 투어라는 탁월한 선택으로

 후회없는 즐거움을 추억으로 선물받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정말 더 없는 기쁨과 행복을 안고 피곤한 줄도 모르고

 행복을 선물해준 이번 여행!!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태국 가이드 정수형!!! 너무 고맙습니다.

아내도 푸켓에 다시 가고 싶다고 매일 입버릇처럼 말하고 있습니다.

정수형^^ 그리고 따오형 그때까지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후회없는 선택! 코리아 투어~ 앞으로도 많은 여행의 즐거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