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땜시 원래 가고싶었던곳은 못가고 사이판으로 다녀왔어용~
사이판으로 선택한이유는 한국과 4시간거리의 가까움도 있었고요..ㅎ 신종플루가 덜하다고 하더라구요... 남태평양의 맑은 바다 보고왔어용^^
사이판 자체가 섬이기때문에 관광보다는 해양스포츠 즐기고 휴양하고 왔네요~
*스노쿨링- 수영못하시는분들 딱이죠~ 바닷속 구경하고 물고기도 보고 참 잼있어용
*스쿠버다이빙-산소통메고 물속에 들어가서 깊은바다속 구경했어용 다이버들이 물속에서
                           사진찍어주고 cd로 구워줘요^^
*바다낚시-오빠가 감기걸려서 못해써요.. 가장 아쉽다는...ㅜㅜ
*제트스키- 전 무서워서 운전잘못하구용..오빠가 거의다 했어요^^
 *바나나보트-물에 풍덩 빠졌어요... 바다짠물 엄청 먹었어요~ㅜㅜ 염분이 울나라보다
                   4배는 짜다고 하더라구요... 엄청 짜요~
그외의 아로마마사지도 받구요 스파도 하고 참많은걸 했어용...ㅎ
 신혼여행 휴양쪽으로만 가면 첨엔좋은데 나중엔 할께없어서 심심하다고 하더라구요..
글서 스케쥴 빡빡하게 할수있는건 거의 다 하고 온거 같아용^^
젤 좋았던건 물무서워하시는분들도 걱정이 없어요.. 물이 얕은곳에서 스노쿨링 하거든요
 산호가 자연적으로 방파제역할을 해서 깊은곳까지 안가요.. 전에 필리핀에서 스노쿨링 하는데 넘 깊은곳에서 해서 어찌나 무섭던지..여긴 안전해요^^

특히 마나가하섬 진짜 이뽀요^^
첫번째 사진은 마나가하섬에서 스노쿨링하고 나서 찍은거에요~ 여행사에서 준 커플슬리퍼신고있어요^^
두번째 사진은 스쿠버다이빙한 사진이구요..ㅎ

 저희두 상품권 주세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