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요즘 신플이 무서운때라 캔슬해야하나 너무 많은 고민을 했어요
 그래 이때 아님 언제 또 가나 싶어 출발했는데
 왠걸~그쪽에 가니 신플은 싹 잊고 놀기 바빴어요
 처음부터 마지막날까지 이차장님(이성규가이드님)을 만나서 너무 행운이였단 생각이 들어요
 쇼핑강요하고 그런거 많다던데 이분은 이건 좋아요 이건 절대 하지말아요
 딱딱 찝어주셨고 너무 편안하게 해주셨고 역사 선생님처럼 어찌나 설명을 잘해주시던지
 알고 온게 너무 많아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보고싶어요~깹도^^
풀빌라며 호텔이며 뭐하나 빠짐없이 환상적인시간들이였구요
 다시한번 같은곳을 간대도 지루하지 않을거 같아요
 일주일이 너무 빨리가서 아쉬웠을 뿐이에요
 덕분에 너무 좋은 기억들만 간직하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