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5일에 식을올린 ㅋㅋㅋ새댁이옵니다.. 4월6일부터 4월 11일까지 저는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어요 걱정과 다르게 너무너무 잘놀고왔습니다. ㅈㅓ는 유젠마야 리조트2박 코코넛빌리지 2박을 갔어요 첫째날 둘째날은 스쿠버다이빙도하고 요트도 타고 배위에서 밥도먹고 (너무 맛있었어요 정말 ㅋ)ㅋㅋ쓰노클링도 하고 카누도 타고 ㅋㅋㅋ공연도 보고 빠통시내도 가구 ㅋㅋㅋ정신없고 바빴지만 ㅋㅋㅋ코코넛가서 제대로 힐링했어요 ㅋ미끄럼틀도 엄청타고 ㅋㅋㅋ 클럽GRO명칭이 낯설었지만 가이드와는 다르게 저희가 직접 원하는 일정을 선택하게 하고 계속 따라다니는게 아니라 저희의 자유시간을 지켜주시고 케어해주시고 너무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다들 쇼핑센터 의무라고 가서 무조건 사게 한다고 하던데 여기는 ㅋㅋ사도 안사도 뭐라하거나 눈치주는거 없이 저희입장을 고려해주시고 ㅋㅋㅋ 비싸면 비싸다고 해주시고 ㅋㅋㅋㅋ 저희 일정이 있는곳마다 지알오가 다들 다르시더라구요 그것도 정말 특이했습니다. 패트릭, 톰 등등 다들 살이까맣게ㅋㅋ인상적이었지요ㅋㅋㅋ 기회가 되면 또 뵙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