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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푸켓에서 4박6일
작성자 심동영부장 작성일 2018-10-17 18:55:03

~처음하는 외국여행에 너무 긴장도 되고 설레였는데...푸켓으로 선택한건 정말 잘한 일인거 같아요..

3월 8일 10시 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서 푸켓까지 가는 시간은 생각보다 길었지만..

긴장감 때문인지 지겹지는 않았어요..

 

태국 느낌이 많이 나는 스코스파 빌라에서 2박, 현대적인 씨스톤 풀빌라에서 2박을 했어요.

스코스파는 빌라 안에서 맛사지를 받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물론 망사팬티를 입고 받는거라 조금 민망했지만..ㅋㅋ

2일째는 팡아섬 투어를 했어요..제임스 본드섬 앞에서 사진도 찍고 카누도 했어요..

 

3일째는 피피섬 투어, 스쿠버 다이빙과 스노클등을 했는데 처음하는 스쿠버 다이빙 때문에

저희 신랑은 귀가 아팠다고 했어요...저는 너무 재미있더라구요..손에 잡힐듯한 열대어들이...

피곤한 일정끝에 타이 맛사지도 받고 저녁은 삼겹살로...

 

4일째는 전일 자유일정이였는데 저희 가이드와 함께 여행하는 팀들이 오후 늦게 모여

싸이몬 공연을 관람하고 빠통 시내도 구경했어요..맥주 내기 게임도 하고

지루할수도 있는 4일째 여행을 재치있는 가이드 덕분에 잘보냈어요..

마지막날은 코끼리 트랙킹과 아쿠아리움 관람도 했어요..

바다로 둘러싸인 푸켓의 아쿠아리움이 생각보다 작긴했지만..

 

그리고 제가 머문 리조트에서 전통의상과 화장을 하고사진을 찍어주더라구요..

그리고 씨스톤 풀빌라에서도 기념 촬영을 했어요..

음식은 생각보단 괜찮았는데.. 국물 요리가 없어서 라면을 챙겨가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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