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다녀온지 좀 됬는데, 정신이없어 이제서야 글 올립니다.

플레너님의 추천으로 푸켓을 선택하고 잘 선택한 것인가 걱정도 많이 했는데,

여행가기전에 푸켓에 대한 책도 읽어보면서 많은 기대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도착첫날부터 푸근하고 센스있는 전인철 가이드님을 만나서 맛있는 음식과 발마사지를

받게되었습니다.  다음날부터 이틀동안 진행된 빡빡한 일정은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스쿠버다이빙, 스노쿨링, 카누, 마사지, 스파 등 등 쉴틈없이 진행되는 새로운 경험에

저희는 마냥 즐거울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셋째날들으간 풀빌라. 너무넓고 너무 좋은 시설에 입이 딱 벌어졌습니다.

그 하루는 신부와 정말 푸~욱 쉬면서 수영도하고 산책도하고 또다른 맛이있는 신혼 여행을

누릴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짧지만 레져도 즐기고 쉴수도있었던 일정에 만족합니다.

특별히 전인철가이드님은 첫날부터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여행기간 내내 동네 형처럼

가깝게 다가갈 수 있었고, 친철하고 해박한 설명으로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 기간이었지만. 영원히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남기게 되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