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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4박 6일 태국 코사무이 다녀 왔어요~^^
작성자 심동영부장 작성일 2018-10-24 15:52:53










~안녕하세요..^^ 6.3일에 결혼한 손덕환, 안해경 신혼부부 입니다. 태국 코사무이에 4박 6일로 다녀 왔어요..^^ 코리아 트러블을 통해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다녀 오게 되어서 기쁨니다. 결혼식 끝나고 비몽사몽 인천 공항으로 갔는데 피곤하고 처음 해보는 거라서 왔다갔다 우왕자왕 티켓 끊는 것이 어려웠네요...ㅋㅋ 그래도 친절한 설명서 보고 통과..!! 무사히 비행기를 타고 태국의 수도 방콕으로 갔다가 코사무이로 가는 비행기를 갈아 타고 무사히 도착.. 처음으로 해외 나가는 것이라 겁도 났지만 안내문에 따라서 차분하게 했더니 무사히 갈아탔어요.. ^^ 도착했더니 덥고 습한 날씨로 바뀌면서 땀이 조금씩 나더군요..ㅋ 외국사람들만 있고 영어가 조금 안되서 의사소통도 안되니까 걱정도 많았어용..ㅜ 과연 잘 놀다 올 수 있을까 여러 두려움이 있었는데 한국인 최옥분 가이드님을 만났어요.. 어찌나 반가운지용...^^ 코사무이 가서 길 잃고 헤매진 않을까? 언어도 안통하는데 미아되면 어쩌지? 코믹한 걱정을 했는뎅...ㅋㅋ 가이드님이 차로 다 태워 주면서 한국말로 대화하면서 이동해 주니 편안하게 잘 다닐 수 있었어요..^^ 첫날은 태국의 전통 마사지를 받았어요... 잘 웃고 너무 친절해서 계속 웃으면서 2시간 동안 안마를 받았네요...^^ 언어는 안 통하는데 뭐가 그리 즐거운지 서로 계속 웃어댔네요...^^ ㅋㅋㅋㅋ 얼굴팩도 받고 아픈곳은 특별히 안마를 더해 줘서 시원하게 잘 받았네요...^^ ㅎㅎ 팁은 3$였어용...^^ 인권비도 저렴한 편이죵...ㅎㅎ 해외 나가서 밥 굶진 않겠지?? 걱정 했는데 비행기에서도 먹을게 계속 나오고 도착하자 마자 태국 전통 음식으로 식사를 챙겨주더라구요... 입맛에 안 맞을까봐 걱정도 됫는데 생각보다 먹을만 하더라구요...^^ 신랑은 향신료 맛 땜에 조금 힘들어 하던데... 저는 맛있게 먹었다는....ㅋㅋㅋ 4박 6일 동안 너무 잘 먹어서 배 꺼질 틈이 없더군요...^^ ㅎㅎㅎ 그러고 숙소에서 달콤한 휴식~^^ 첫째 둘째 날은 일반 리조트에서 보냈고 셋째, 넷째 날은 KC풀빌라에서 보냈어요... 리조트에서 푹 쉬고 아침을 먹고 첫째날은 해변가로 갔어요. 배를 타고 2시간 가까이 걸려서 섬에 도착, 가이드님이 배의 뒤편 왼쪽에 앉으면 멀미 안난다고 팁을 줘서 앉았더니 진짜 멀미약 안 먹고도 멀미 안났어요...^^ ㅋㅋ 올 때는 중간에 앉았다가 멀미나서 죽는 줄 알았네요...ㅋㅋ 바닷가의 색깔이 너무 이쁘고 물이 맑고 깨끗했어요..^^ 열심히 사진을 찍었지요... 코코넛 쉐이크도 꼭 먹어 보세요.. 짱 맛있어요..^^ 그리고 스킨스쿠버도 했구요.. 신랑은 수영을 좀 하는데 저는 맥주병이라 물에 들어가는게 무서웠어요... 에쿵....ㅠㅠ 근데 스쿠버 외국인 가이드님이 친절하게 공기통도 들어주고 오리발도 다 끼워줘서 넘 좋았어용...^^ 안전하게 들어갈 수 있게 다 교육도 한국어로 해줘서 무사히 물에 들어 갈 수 있었어요...^^ ㅋㅋ 첨으로 물속에 잠수를 해서 입수,,, 물고기들이 보이고 바닷속이 너무 맑고 예뻣어요... 첨에 수중촬영을 해주는데 1000바트라고 하더군요.... 1000바트면? 비싼건가? 돈 계산을 못해서 신청안해서 후회 했다는... ㅠㅠ 태국돈에 곱하기 34를 하면 한국돈이 나온답니다. 그럼 34000원인뎅... 그걸 몰라서 비싼건줄 알고... 참... 미리 화폐 공부하고 가시면 계산할 때 도움 되실 겁니당...^^ ㅋㅋㅋ 그렇게 즐거운 바닷속을 탐험하고 둘째날은 정글탐험을 했어요... 한국인 커플과 중국인, 유럽인 커플들이 다양하게 있었어요. 다 같이 캠핑차를 타고 산 속으로 들어갔어요.. 해외에서 한국인을 보니 반갑더라구요... 짧은 영어로 외국인과도 대화했어요..^^ ㅋㅋ 서로 사진도 찍어 주고 좋았어요...^^ 계곡에 가서 사진도 찍고 나무가 울창하고 비포장인 숲길을 차타고 덜컹덜컹 템버린과 청룡열차 타는 느낌?? ㅋㅋ 달렸지요... 놀이기구 좋아하는 커플은 추천합니다. 혹시나 임신중이신 커플은 위험할 수도 있어용..^^ ㅎㅎ 태국의 95%가 불교인데 불교 유적지도 관광했어요.. 또 코끼리와 원숭이, 악어쇼도 보았어요... 표범과 사진도 찍었어요. 코끼리도 직접 타보구요... 코끼리 태워주는 현지인 가이드님과 대화는 안 통하지만 깔깔 웃으면서 재밌게 탔네요...^^ 코끼리가 바나나 달라고 코를 막 들이대는데 그걸 모르고 바나나 안 사들고 탔다가 미안하더라구요... 바나나 사서 코끼리 간식주는 센스...^^ ㅋㅋㅋ 100바트랍니다. 담 날 셋째날은 풀빌라로 이동해서 푹 쉬었네요... 이틀동안 빡시게 놀고 뻣었지요...ㅋㅋㅋ 푹쉬고 나서 밥도 맛있게 먹고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놀았네요...^^ 집 안에 수영장이 붙어 있어요.. ^^ 바깥 경치도 끝내줘요...^^ 넷째날도 푹 쉬고 시내 구경...^^ 사람 사는 거야 다 똑같더군요...^^ ㅋㅋ 현지식의 씨푸드도 먹었어요... 랍스타 나오고 이런거는 아니었구요... 간단한 씨푸드였답니다...그래도 맛있게 먹었네요... 수박 쉐이크, 망고 쥬스도 맛있더군요... 둘다 술을 안 좋아해서 맛있는 음료수 잔뜩 먹었지요...^^ 다섯째 날은 쇼핑센터 방문.. 면세점은 공항에서 알아서 가시면 됩니당...ㅋㅋ태국 면세점은 싼편은 아니랍니다. 독점이라서요... 한국은 서로 경쟁해서 세계에서 2번째로 싸다고 해요...^^ ㅋㅋ 현지의 특산품 쇼핑센터를 방문 했어요... 100% 천연고무로 만든 라텍스, 세계에서 3군데 나라에서만 나는데 그중 한 나라가 태국이랍니다. 로얄제리는 한국의 인삼처럼 특산품화 되어 있답니다, 코코넛 오일, 꿀파는 곳, 보석가게 들려서 가족들 선물 줄거 질렀네요... 신용카드만 있으면 결제가 간편하답니다. 현지 돈으로 바꿔갔던 돈을 쇼핑센터에서 다 쓰고 한국 돌아오니 깔끔하더군요... ㅋㅋ 모자라는 돈은 신용카드 결제..ㅋ 가이드님이 막 자꾸 사라고 강요하지도 않았고 스스로 사고 싶은 것만 사게끔 해줘서 좋았다는...^^ ㅋㅋ 저녁쯤 비행기를 타고 출발하니 밤을 세우고 그 담날 새벽에 한국 인천공항에 도착했네요..^^ 신랑은 너무 좋았다고 또 가고 싶다고 그러네요...^^ 4박 6일 동안 재미난 사연과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만들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좋은 가이드님 소개해 주시고 재미난 프로그램과 좋은 숙소와 배고플세 없이 먹을 것이 나오고 안마도 세번이나 받았다는.. 첫째날과 마지막날... ㅋㅋ 코리아트러블 정말 감사해요... 담 번에도 갈일 있으면 애용할게용...^^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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