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6일 푸켓 신혼여행다녀왔어요 처음타보는비행기에겁먹었는데 TG항공타고 경유까지해야하니 걱정이 이만저만아니였는데 코리아트레블 담당자님이 친철하게 자료로 다보내주셔서 그거보고 쉽게쉽게 간거같아요 ㅎ 그러다헷갈리면 티켓보여주면 위치 다알려주시더라고요 ㅎㅎ 경유하실때 티켓에나와있는 출발시간이 우리나라시간이아니라 태국시간으로찍히는걸몰라서 시간없는줄알고 급히찾아다녔는데 알고보니 두시간시차...ㅎㅎ 여자처차 푸켓에도착하니 현지스텝분이 딱 저희이름푯말을들고서있으셧는데 찾기도쉽고 바루앞에딱 계셨어요 보자마자 환한미소와 친절함에 괜히 긴장하고 겁먹엇구나 싶었던..ㅋㅋ 공항에서 숙소까지 한시간정도걸려서 도착하니 현지가이드분이 친절하게 맞아주셨어요 ㅎㅎ 체크인하고 저희 저녘은 피곤할테니호텔에서식사하시라고 호텔까지 친절히 포장해서오셨어요 ㅎ 세심한베려에감동 ㅠ,ㅠ 저희는 퍼즐식이라 일정을 도착해서 가이드님과짜는데 저희가 하고싶은거최대한 다할수있게 해주셨어요 ㅎ 좋은곳추천도해주시고 ㅎㅎ 첫날은 라차섬가서 스노우쿨링도하고 스킨스쿠버도하고 물도너무깨끗하고 모든곳이그냥그림 날씨도 너무조아서 정말 시간가는줄모르고 즐겼네요 ㅎ 끝나고 마사지까지풀코스로받고 저녘먹고 트레스젠더쑈까지보고 너무알차고 기억에 오래남을만한하루였습니다 두번째날은 가이드님이 강력추천해주신 007섬투어!!!! 차로 1시간반이동후 ㅠ,ㅠ 배로또 1시간...ㅠ.ㅠ 이동시간이다잡아먹네ㅠ하고후회를 조금 하고있었는데 007섬도 이뻣고 대신 코코넛은....실망 ㅠ,ㅠ맛없어 ㅠ 점심먹고 카누타고 동굴과 섬을한바퀴도는데 우와~~~추천하신이유가있었구나하고 긴이동시간이 아깝지않은 정말 사진이 다못담는 그런아름다움이 ㅠ,ㅠ 가이드님 의심해서죄송해요 ㅠ,ㅠ ㅎㅎ 카누태워주시는 분도 너무유쾌하고 진짜후회1도안남는 아름다운곳이엿습니다 그리고태국은1일1마사지이니 마사지받고 ㅎ야시장가서 구경도하고 ㅎㅎ 삼일째는 자유여행 하루종일 이쁜 숙소에서 수영하고 점심좀지나서 나이한비치 가서 땡모반과 새우 음식을먹고 수영복입고올껄 하고 후회가 ㅠ,ㅠ 저녘에는 숙소에서 BBQ!!! 친절히 오셔서 굽는방법과 이것저것 이야기해주시고가시고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푸켓이라는곳은 정말 밝고 너무 재미있는 곳으로 남았습니다 ㅎ 오빠가 가기전부터걸려잇던 감기때매 약이떨어져서 고생했는데 바로 약도 사다주시고 너무친절하셧어요 ㅎ 마지막 손가이드님도 선물사는 팁도알려주시고 너무너무 친절히이것저것 잘알려주셧어요 ㅎ 다음에꼭 다시한번 가보고싶은 곳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