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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너무설레고좋았던발리4박6일허니문~♡
작성자 심동영부장 작성일 2018-10-24 15:59:15










~지난 10월 22일 발리로 4박6일 허니문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떠나는 해외여행이라 설렘가득~ 사랑하는 여보야랑 가는 해외여행이라 더욱 설렘가득~ 두근두근한 마음을 가지고 발리로 고고~ 처음 여보가 허니문 박람회를 가자고 할때는 시큰둥했는데... 사실 다른 준비는 거의 끝난 상태였고 허니문을 고민고민중이였기 때문에 신랑을 따라 허니문 박람회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코리아트래블을 만나게 되었죠. 저희 상담해주신 팀장님이 어찌나 설명을 잘해주시던지 한달가까지 여기저기 여행사를 통해 알아만 보기를 수차례... 하지만 그곳에서 바로 코리아트래블에서 추천해주신 발리4박6일(하퍼꾸따2+불가리2)일정으로 결정해버렸죠!! 그리고 그날이 되었어요~ 저희가 22일 12시예식이라 그날떠나기 일정이 빡빡해서 다음날 저녁6시30분 비행기로 출발하게 되었는데 그러기를 너무 잘한거 같아요 여유롭게 발리로 떠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녁비행기로 출발하여 발리에는 12시30분경 도착!! 드디어 발리에서의 첫날!! 첫날은 공항에서 가이드 미팅하고 저희의 첫번째 숙소인 하퍼꾸따로 고고~ 현지인가이드분과 기사분이 전일정 동행해서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 한국말 굳굳!!^^ 둘째날!! 전날에는 둘다 숙소에서 기절~ 하퍼꾸따는 우리나라 여느 숙소와 비슷한 시설이였는데 에어컨 빵빵하고 직원들 친절하고 리조트 가운데 수영장이 있어서 저녁 6시까지는 언제든지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곳이였어요. 조식으로 뷔페가 제공되는데 신랑이랑 인도네시아에서의 첫 식사를 리조트 조식으로 뷔페를 싹쓸이하고 꾸따시내로 이동~~~~ 시내를 간단히 구경하고 커피공장에 방문했어요~ 인도네시아가 커피생산으로 유명한거 아시죠?? 한국인직원분의 친절한 설명으로 공장을 간단히 돌아보고 커피를 무제한 제공해주시더라구요. 신랑이랑 저는 커피를 좋아해서 열심히 커피를 홀짝홀짝~ 향이 깊고 맛도 깔끔하니 너무 좋았어요. 덕분에 커피 무한구입ㅋㅋㅋ 선물용으로 좋아보였어요. 커피공장투어 후 마사지샵으로 고고~~ 발리 허니문 일정에는 일정내내 마사지가 들어 있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 자주 받을 수 없는 마사지를 아로마 마사지부터 스톤마사지, 지압마사지까지 종류별로 받을 수 ㅣ있어서 여행으로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저희가 처음 받은 건 아로마 마사지~ 잠이솔솔 오더라구요ㅋㅋㅋ 덕분에 신랑은 마사지 끝에 결국 드르렁~~ 저녁은 짐바란씨푸드를 먹었어요~ 해변이 보이는 모래사장위에 테이블을 놓고 거기서 다양한 씨푸드를 즐길 수 있는데요. 파도소리를 들으며 먹는 씨푸드라... 이국적인 풍경과 맛있는 씨푸드를 동시에 즐기니 분위기 굳굳!! 식사후에 해변을 걸으면서 우리의 인생샷을 찾아서~ 열심히 셔터를 눌러댔어요ㅋ 셋째날!! 비행기를 타고 오느라 피곤해서 리조트를 제대로 즐기지 못한 거 같아 셋째날 오전에는 자유일정을 즐기기로 하고 리조트조식 후 리조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했어요. 수영을 못하는 저는 신랑 등에 매달려서 물 위를 둥둥 떠다녔어요~~ㅋㅋ 실컷 물놀이 후 꾸따시내 구경을 했어요~ 하퍼꾸따는 꾸따 시내에 있는 곳이라 리조트에서 문을 나서면 꾸따시내였어용~ 리조트 근처에 클럽이 있었는데 밤에 나가보지 못해서...ㅠㅠ 오전에 꾸따시내를 돌아보고 점심은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나시고랭을~으흐흐~ㅋㅋ 오후에는 시원하게 스톤마시지로 피로를 푼 후에 신랑이랑 너무나 고대했던 재래시장으로 향했죵` 우리의 목적은 하나!! 망고스틴을 사기 위함!! 가이드의 안내로 재래시장에서 망고스틴과 망고, 그리고 인도네시아에만 있다는 뱀과일(?!)을 구입~ 숙소근처의 마트에서 인도네시아 맥주를 사가지고 숙소에 들어와 과일과 맥주를 흡입~~ 인도네시아 야경을 바라보며 신랑과 숙소에서 마시는 맥주는 나름 분위기 잡기 좋았죵ㅋ 넷째날!! 드디어 제가 고대하고 고대하던 불가리 풀빌라로 숙소를 옮기는 날이예요ㅠ 이걸위해 발리 허니문을 결정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제가 기대하던 곳이예요. 장동건,고소영의 여행장소로 유명해졌다고 하죠. 풀빌라로 향하기 전 불가리 근처에 있는 울루와뚜 사원으로 향했어요. 절벽사원이라고 부르는 곳인데... 우리나라 제주도를 떠올리는 경치가 아주 끝내주는 곳이었어요. 여기 원숭이들이 돌아댕기고 있는데 직원들이 제지하고 있지만 울루와뚜에 있는 원숭이들은 성격이 아주 고약하다고 주의하라고 가이드가 알려주더라구요ㅋㅋ 어쩐지 원숭이들이 아주 못되게 생겼더라구요ㅋ 저녁식사 후 불가리 풀빌라로 입성~~~~ 역시!!!!!!!!!!!!!!!!!!!!!!!!!!!! 말로만 듣던 불가리 풀빌라!!! 처음 들어가는 입구에서 부터 보안이 철저하더라구요. 여기는 보안이 철저하고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철저히 지켜주는 곳으로 가이드도 풀빌라 입구까지 밖에 동행할 수 없더라구요. 하지만 모든 직원분들이 너무너무너무 친절하셔서 불편한 점 전혀 없었어요~ 와우~~~~~~~~~ 풀빌라는 마치 저희만의 전원주택에 머무는 느낌이였어요. 풀빌라안에 있는 풀장에서 저녁 달을 바라고며 신랑과 물놀이~ 캬아~ 끝내줬어요. 숙소에서 다른 숙소안이 절대보이지 않아서 둘만의 세상에 있는 듯한 느낌!!!!! 다섯째날!! 풀빌라에서의 자유일정!!!! 풀빌라에서 모하지 ?? 하실 수 있지만 발리 풀빌라에 묵어보시면 아실꺼예요.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할 수 있는 것들이 무궁무진하다는 걸!!! 풀빌라안에서는 언제든지 바기서비스를 통해 걷지 않고 이동할 수 있는데요... 저희 숙소는 식당도 가깝고 비치클럽도 가깝고 공용풀장도 가까워서 사진도 찍을 겸 풀빌라 구경도 할 겸 저희는 대부분 걸어다녔어요. 풀빌라에서 우아하게 조식 후 공용풀장에서 물장구~~ 첨벙첨벙... 안전요원이 상시 상주하고 있고 구명조끼도 구비되어 있으니 저처럼 콜라병인 분들은 꼭 구명조끼를 입고 즐기시길~~ 풀장이 안쪽으로 갈수록 깊어지는 시설이기 때문이죠~ 가운데는 2미터가 넘는 깊이~ 저도한번 꼬르륵 해서 신랑이 건져내줬다는...;;;;ㅋㅋ ㅋ 어쨌든 고용풀장이 인도양이 한눈에 보이는 곳이여서 인도양위에서 헤엄치는 느낌적인 느낌!! 참고로 식당 또한 해변이 내다보이는 곳에 있답니다. 간단하게 물놀이 후에 저희는 샤워를 하고 비치클럽으로 향했어요. 비치클럽으로 내려가기 위해서는 케이블카 같은걸 타고 내려가야 하는데 비치도 관리하는 직원이 있어서 간단한 음료를 마시면서 시트에 앉아서 파도가 치는걸 볼 수 있었어요. 파도는 너무 높아서 수영은 할 수 없지만 비치에서 산책은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암튼 비치에서 저희는 간단히 산책하고 풀빌라로 돌아와서 본격 풀빌라 투어에 나섰죠. 풀빌라안에 예식장과 기프트샵, 템플등등 없는건 마트와 편의점(?!) 뿐?? 하긴 음료와 간단한 다과등을 제공해줘서 마트에 갈 필요가 없었죠. 저녁은 풀빌라 식당에서 세가지 코스요리로 제공되는데요~ 에피다이저와 메인디쉬. 디저트를 선택할 수 있어요~ 신랑과 저는 이것저것 주문하고 맛있게 저녁을 흡입한 후 식당 바로 앞에 있는 바에 들렸어요~ 바에서는 간단한 와인과 술, 음료를 주문 할 수 있는데 저희는 맥주를 주문한 후 풀빌라에서의 마지막 밤을 기념했죠!! 너무너무 아쉬었다능ㅠ 드디어 발리에서의 마지막 날!! 벌써 마지막 날인게야?? 우리가 있는동안 화산폭발하면 우리 여기서 며칠 더 있을 수 있는거야??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어요~ 마지막 날은 우붓관광에 나섰어요~ 우붓은 공예품이 아주 유명한 곳이라는데~ 다양하나 공예품과 그림을 구경할 수 있다능... 덕분에 눈호강했죠~ 저희둘다 이런부분에 문외한이라 그저 이뿌고 너무 멋있었어요~ 우붓사람들이 공예품과 그림을 아주 잘그리는 걸로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 일정으로 지압마사지를 받으로 갔어요 인도네시아 전통마사지라고 하더라구요. 여행의 모든 여독을 풀 수 있을만큼 시원시원~~~ 마사지를 받고 아쉬운 마음에 비치앞에 있는 쇼핑몰을 간단히 구경한 후 공항으로 향했죠~ 인도네시아 안녕~ 발리안녕~ 나의 불가리 안녕~ 이렇게 저와 신랑의 여유로운 휴양의 느낌이 강한ㅋㅋ 허니문이 끝났어요~~ 사실 인도네시아 허니문에서는 다양한 해양스포츠와 익스트림한 일정등을 즐길 수 있는데요. 저의 저질체력으로 인해ㅋㅋ 저희는 무조건 쉬기위한 여행으로 정했어요~ 가이드와 그날그날 일정을 상의해서 현지에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사실 여향을 가면 그날그날 컨디션이 다르잖아요~ 패키지여행처럼 하기 싫어도 구지 해야 하는 여행이 아니라 그날 그날 우리의 기분과 몸상태에 따라 일정을 선택해서 하고 싶을 걸 할 수 있으니 힘들지도 않고 편하게 즐기다 온 거 같아요. 가이드 분도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시고 발리현지인이라 발리의 특징과 어떻게 하면 발리를 즐길 수 있는지 알려주셔서 나름 발리의 예쁘고 아름다운 경치를 실컷 즐길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일정 떠나기 전부터 허니문 일정과 입국하는법, 입국심사하는법등 모든 내용을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코리아트래블 덕분에 기분 좋게 무사히 허니문 잘 다녀올 수 있었죠!!! 도착해서 며칠되지 않아 여행 잘 다녀왔는지 안부차 연락까지~~ 정말 후속조치까지 짱짱!!! 다음에 어딜 여행가든 코리아트래블 애용하게 될 꺼 같아요~ 저희의 허니문은 너무나 성공적!!! 또 가고 싶다능 ㅠ허니문 장소 및 숙소 고민하시는 분들!!! 적극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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