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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푸켓으로 떠난 4박 6일
작성자 심동영부장 작성일 2018-10-24 16:00:02










~평생에 기억에 남을 결혼식이 끝나고 웨딩카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설레는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공항에서 발권하고 생애처음 해외여행이라 마일리지가입도 하고 면세점 들러 화장품 및 주류를 선물로사고 떨리는 맘으로 비행기에올랐습니다. 여행전에는 경유가 걱정되어 여행사에 물어보기도 했지만 여행사에서 보내준 프린트물을 들고 방콕공항을 누비니 다른 신혼여행팀도 많고 공항직원도 친절히 게이트번호를 확인해주고 하셨습니다. 하늘에서 보는 세상을 맘껏 감상하며 푸켓에 도착하니 가이드분께서 한글로 된 플랭카드를 들고계시어 기다리거나 헤메지 않았고, 항상 미소로 눈인사 해주시는 가이드분이 있어 든든한 맘으로 풀빌라에 도착했습니다. 에메랄드빛 수영장에 당장이라도 뛰어들고 싶었고 우리를 위한 침대위의 하트는 신혼여행임을 다시금 느끼게 됐습니다. 첫날부터 태국식은 좀 힘들듯 하셨는지 첫끼는 한국식으로 주셨습니다. 풀빌라는 아침 8시쯤 식사가 배달되어 온전히 우리만의 공간이어서 좋았습니다. 가이드님과 일정을짜고 첫날은 유람선타고 이동하며 007섬투어를 했는데 가이드 분들이 거의 사진사셔서 찍어주신 사진이 다 예술이었고 다른팀들은 코코넛도 먹고 악세사리도 사는데 저희는 사진찍는데 정신이 팔려 하나도 못한것이 조금 후회됩니다. 그리고 이동시간이 너~무 길어서 배에서 차에서 하루가 다 간듯....카누를 타기전 조금 무서울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었고 지금도 다시 타보고 싶고 노젖는 분도 유쾌해서 여행의 분위기가 한껏 살았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 마사지를 받는데 남편이 의외로 약한척해 쬐금 창피했지만 여행의 피로가 풀렸고 이후에 바통시내에서 1시간 자유시간이 있었는데 겁쟁이인 우리는 쇼핑센터 주변만 있었는데 나중에 다른팀보니 술집을 다녀와서 좋아서 저녁에 택시타고 다시 나가서 놀았는데 재미있었다고 해서 부러워 했습니다. 둘째날을 라차섬을 가고 스노우쿨링 스킨스쿠버 하루종일 물에서 놀았는데 제가 멀미가 심하다가 하니 가이드분이 멀미약과 야몽을 가지고 오셔서 먹고 특히 야몽을 바르니 멀미가 훨씬 덜했어요 삼일째는 자유여행 풀빌라에서 남편과 배가 뽈록해 질때까지 수영하고 전날 물놀이의 피로를 풀었고, 옆방커플이 오토바이를 대여해서 나갔다 온다길래 저희는 꼬맹이 파인애플을 더 사서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평소 패스트푸드 좋아하는 신랑이 치킨과 피자를 먹고싶다고 해서 옆방커플이랑 시켜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물론 치킨과 피자는 가이드님이 직접사다주셨구요 푸켓에서 밖에 먹을수 없다는 꼬맹이파인애플은 지금도 기억날 정도로 맛있었구요 환전하실데 1달러짜리를 많이 환전하시는게 좋으실듯 바트로 내면 좀 귀찮은듯해요 마지막 비행기 탈때까지 친절히 배웅해주신 가이드분 때문에 더욱 기억에 남을 푸켓인것 같고 오래도록 기억될 신혼여행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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