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11월19일~24일 코리**래블 통해 "푸켓"으로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좀 많이 늦게 올리는 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핑계를 대자면 이사하느라 정신이 없고 깜빡했자요~^^;;; 핑계는 뒤로하고 일단 후기 적어 나가보겠습니다. 담당플래너님의 적극 추천으로 푸켓으로 신행지를 정하게 됐어요. 저희는 정확히 신행지를 고르지 못하고 있었는데 푸켓도 마음 속에 어느정도 자리 잡고 있었거든요. 일단 관광과 휴양을 둘다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저희부부에게 안성맞춤이라 생각하였고 좋았던것같아요. 신행 전에, 날짜맞춰서 안내연락과 비행기탑승절차부터 경유방법, 도착해서 까지 사진과 설명 첨부해주셔서 진짜 하나도 어렵지않게 푸켓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항공은 타이항공 이용했어요! 그리고 도착하자마자, 저희 부부 이름이 있는 피켓을 들고 현지 가이드분이 마중나와계셨고 바로 저녁먹고 숙소로 들어가서 한국인 스텝분과 미팅을 했어요. 저희는 저희가 원하는 일정을 선택하는 퍼즐식 패키지여서, 일단 저희가 현지사정을 잘 모르고 선택했던 관광지도 있었는데 한국가이드분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저희 일정짜는데 굉장히 도움 많이주셨어요 숙소는 빠통비치 앞에 위치하고 있는 빠통반타이에서 2박, 빠통비치에서 언덕으로 좀 더 올라가면 있는 M갤러리 하이드웨이풀빌라에서 2박 했어요~^^ 일단 방은 딱 사진에서 다르지도 나쁘지도않은, 방이었고, 조식이 맛있었어요. 저희 첫째날은 저녁에 도착하여 숙소 근처에서 자유관광으로 빠통비치 주변에서 놀았구요. 첫번째 일정은 관광위주로 환타지아 공연관람도 하고 마사지도 받고 비행의 피곤함을 풀어줄 수 있는 하루였어요~^^ 두번째 일정으로는 꼬시밀란 섬으로 갔어요~매우 빡센일정이었죠~^^ 왜냐하면 거리가 꽤 멀어요~ㅋ 하지만 입장할 수 있는 시기가 정해져 있다길래 바로 선택했어요~여기는 갈 수 있을 때 가보자는 심정이었죠~^^ 물이 너무 맑더라구요~^^ 신발도 못 신고 들어가요~ㅎㅎ 아쿠아슈즈는 허용하더라구요~ㅋㅋ저희는 아쿠아슈즈로 신고 갔기에 그냥 통과~~~~~!!!!힘들었지만 정말 가길 잘했다고 생각되는 곳이였어요~^^새벽에 나가서 저녁에 들어왔지요~ 저희는 숙박을 나눠서 했기에 꼬시밀란에서 새 숙소인 풀빌라로 입성했어요~ㅋ 세번째 일정은 가이드분 추천해주셔서 서핑하러 갔는데 너무 재미있고 좋았어요. 원래는 볼에 들어가서 굴러 내려오는 걸로 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짧아서 허무하다길래 추천해주시는 서핑으로 갔죠~^^ 풀빌라에서 오전에 자유일정으로 푹 쉬고 오후에 서핑타러~~ 현지가이드분이 서핑타는 것도 찍어주시고 친절하게 잘해줘서 편했어요. 그리고 옆에서 펍도 같이 하는데 중간중간 맥주도 함께 즐길 수 있어요. 가이드분께서 어려움없이 잘도와주셔서 진짜 좋은추억남겼습니다. 제일 좋았던곳 뽑으라면 꼬시밀란섬이에요! 그리고 서핑타고 마사지 받으러갔어요~역시 태국은 마사지가 최고죠~^^ 마지막 일정은 체크아웃 후 코끼리트래킹도하고 맛집이란 곳에가서 점심도 먹고 간단하게 쇼핑도 줄기다가 저녁으로 삼겹살먹고 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현지 가이드분께서 마지막 티켓팅까지 도와주고 짐도 다 같이 들어주고 마지막까지 너무 친절했네요~^^ 진짜 다시한번 현지스텝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냥 패키지가 아니라 자유일정도 포함되어있고, 하고싶은걸 선택해서 할수있어서 만족도 `1000000%였던것같아요 다음에도 꼭!!!!!!!!!!! 다시 코리**래블 통해서 가고싶습니다 ♡ 후기를 너무 늦게 올려서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