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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발리 4박6일 알릴라 울르와뚜 후기
작성자 심동영부장 작성일 2018-10-24 16:35:29










~7월 21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결혼식을 마치고 한국에서 피로연을 마치고 29일 인천공항으로 출발하였습니다. 7시간 걸쳐서 인천-가루다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토론토-인천이 13시간이라 그런지 비행이 길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 1일) 저녁시간에 발리 가루다 공항에 도착. 현지인이라 하면 깜짝 놀랄 정도로 한국어에 능숙한 가이드 Santri가 저희 커플을 반겨주었습니다. 가볍게 현지식으로 나시고랭, 미고랭을 먹으면서 인도네시아에 드디어 발을 딛었음을 잔뜩 느꼈습니다. 식사 후 호텔에 짐을 푼 뒤, 근질거리는 몸을 참지 못하고 쿠타 거리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라이브리 한 카페와 Bar들을 즐기고 젊은 에너지를 듬뿍 받을수 있는 저녁이였습니다. ------------------------------------------------------------------------------ 2일) 하퍼 호텔에서 조식 (현지식/양식) 을 즐기고 남은 시간에 쿠타 해변에서 산책을 하였습니다. 한국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에 평화로운 해변이였습니다. 가이드와 기사님께서 친절히 저희를 기다려 주셨습니다. 곧장 사진작가께서 대기하고 계시는 해변으로 달려가 허니문 스냅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사진작가께서 찰칵찰칵 능숙하게 찍어주시고 2주안에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정말 건진사진이 많았어요! ------------------------------------------------------------------------------ 사진을 찍은 뒤 수상 스포츠를 즐기러 다른 해변에 도착하였습니다. 저희는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패러글라이딩을 즐겼습니다. 제트스키는 정말 스릴있고 재미있었구요, 그것보다 더 기억에 남느 것은 패러글라이딩이였습니다. 보트에 묶여있는 낙하산을 타고 하늘로 올라갈때 짜릿함이 아직도 느껴집니다~ ------------------------------------------------------------------------------ 수상스포츠를 마치고 다른 리조트 시설을 구경하고 같은 장소에 위차한 오션뷰 락바에 가서 시원한 발리 맥주와 간단한 음식을 즐겼습니다. 숙소에 도착하기 전 첫 맛사지를 받았습니다 (트래디셔널). 바쁘고 빡센 일정을 마치고 드.디.어. 풀빌라에 입성했습니다. 오 마이 갓. 저희 둘다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지상낙원이 따로 있을까요 저희가 꿈에도 그리던 허니문 숙소를 입성해보니 제일먼저 떠나고 싶지 않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 3일) 아침에 일어나 식당에 가기 귀찮아 룸 서비스를 시켰습니다. 조식을 날라 옮겨주시는데 상다리가 부러지는줄 알았습니다. 커피, 차, 물을 종류마다 들여오셨구요, 넷이 먹어도 충분할정도로 여러 종류의 음식의 음식을 주셨습니다. 저희는 참고로 현지식 1, 양식 1로 주문하였습니다. (호텔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침을 먹고 이번 하루도 빡센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 절벽사원으로 향했습니다. 바다가 훤히 보이는 절벽사원은 사진찍기 적합한 장소였습니다. 곧 이어 서퍼들이 즐겨 찾는 냥냥비치에 도착하여 운치르 감상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즐기는 코코넛 워터 한잔은 정말 refreshing~ 하였습니다. 맛사지 (럭셔리 아로마)를 받고 곧 이어 이날의 하이라이트 짐바란에서 석양을 보면서 랍스터를 포함한 다양한 해산물과 현지식을 즐겼습니다. 지는 노을을 보면서 맛보는 음식은 정말 일품이였습니다. ------------------------------------------------------------------------------ 4일) 이날은 리조트에서 자유시간을 즐겼습니다.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으로 식당으로 향하였습니다. 자유시간이라고 해서 이 시간을 어떻게 하면 알차게 보낼수 있을까 라는 걱정도 잠시... 너무나도 아름다운 메인 로비 인피니티 풀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건지기 위해서 카메라 앞에서 몸부림을 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몇시간동 사진을 찍다보니 어느 덧 점심시간이 되어서 식당에서 또 한번 호화로운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 점심을 먹고 조금 쉬다가 숙소 내 맛사지 시설을 이용하였습니다. 그 뒤에 발리에서 핫하다는 OMNIA Dayclub Bali에서 칵테일과 안주한잔을 즐기고 그곳에 핫한 분위기를 즐겼습니다. 숙소로 돌아가면서 맛있는 돼지 등갈비로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 5일) 리조트 조식을 즐긴 뒤 원숭이 사원으로 떠났습니다. 원숭이들을 너무 보고싶었는데 한 공간에서 정말 많은 원숭이들과 함께했던 것 같습니다. 엄마 원숭위 배에 매달려 있는 아기원숭이.. 너무 귀엽네요.. ------------------------------------------------------------------------------ 원숭이 사원을 뒤로하고 왕궁투러를 한 뒤, 제 와이프가 고대하고 고대하던 발리 그네를 타러 갔습니다. 여기서도 인생샷 몇장을 건졌네요. 라인업이 길었지만 주위에 볼것, 그리고 루왁커피와 전통 차 세트를 즐기면서 느긋하게 저희 차례를 기다렸습니다. 스톤 맛사지를 받은 후, 숙소에 도착하고 리조트에서 저희 둘만을 위해 저희 큰 숙소 안에서 로맨틱한 저녁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풀빌라를 배경으로 정말 감미로운 현지/양식을 즐겼습니다. 이렇게 발리에서 마지막 저녁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정말... 정말 하루라도 더 머물고 싶은 아쉬운 마음이였지만 저희는 코를 골며 잤습니다 ㅋㅋㅋ. ------------------------------------------------------------------------------ 6일) 조식으로 하루를 시작하 저희는 가이드와 기사님고 함께 우붓 으로 향하였습니다. 우붓이라는 장소 자체도 굉장히 큰 관광 명소여서 많은 곳을 보고 느낄수 있었습니다. 와이프는 신이 나서 쇼핑을 하러다녔네요.. 공항에 가기 전 여러 기념품샵에 들려 양가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줄 선물들을 샀습니다. 발리에 노니가 좋다고 해서 노니 꿀, 코코넛 오닐, 클렌저, 루왁커피, 초콜렛, 라텍스 등 정말 종류별로 샀습니다. 미화를 적당히 들고오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 한국에 계신 저희 부모님/동생이 허니문박람회를 통하여서 준비해주신 여행이였는데요. 모든 관계자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공항에 도착해서부터 모든 일정을 소화해주시고, 또 예정된 일정보다 훨씬 더 많은 일정을 추천해 주시고 저희를 안내해주신 Santri 가이드께도 정말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카톡을 하셔서 연락하기가 정말 수월하였습니다 ㅎㅎ) ------------------------------------------------------------------------------ 다음 기회에 는 태국/유럽을 꼭 가고싶어요. 함께할수 있어서 행복하고 절대 잊지못할 여행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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