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계속되는 비행기 지연출발에 너무너무 고생이 많았어요. 신랑도 저도 피곤함에 신경이 날카로워있었고 사무이 도착시간은 결국 밤 11시가 넘어있었죠. 하지만 늦은시간에도 계속 기다려주신 가이드님께서 밝은 표정로 맞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희는 휴양이 목적이었는지라 호핑투어 외에 별다른 일정은 잡지 않았고 리조트 풀빌라에서만 놀았어요. 풀빌라 노라비치는 정말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한국 올때도 좀 고생했지만 섬은 예뻤어요~잘쉬다 왔습니다~~태국 쌀국수 정말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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