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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행복했던 추억을 만들어준 푸켓
작성자 심동영부장 작성일 2018-10-17 19:00:06

~행복한 허니문 푸켓여행..

 

설레는 마음으로 인천에서 푸켓까지...

 

                       
 


더울꺼란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후덥지근했던...

 

연착이 되어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은 지루했지만...

 

첫날이라 일찍 숙소에 와서 산책...

 

 


허니문이라 그런지..  신혼부부를 위한 셋팅을 해놓았더군요~~

첫날밤 사진은 19금..

ㅋㅋㅋ 

 


수상가옥에서 예약된 점심식사..  태국음식은 쉽게 배가 꺼진다...

 


허니문 커플들...   각각의 색깔들을 가지고 있는 동행들....

 


첨엔 카누를 직접 노를 저어야 하는줄 알고...  걱정

가이드분 한국말 엄청 잘해서 깜놀~~

형뉨.. 언니~~ 안녕하삼!!

누워~ 코구멍 찔려~.. 등등...

굉장한 어휘력에...다시 한번 놀랬네요~

 


제임스본드섬..  맘같아선 꼭대기까지 올라가고 싶었다..

 


빠통거리의 밤문화는 한국의 여느 해변의 번화가와 다를바 없더군요..

 


피피섬 가는길에 운좋게도  토네이도를 직접 보게되어 신기했습니다.

 


40도를 넘나드는 더위에 뜨거운 태양을 피해서..

스킨스쿠버, 스노쿨링...  자유시간...

스쿠버다이빙은 무서워서 다시 하긴 좀...

스노쿨링은 바캉스때마다 하고 싶네요~

 


섬에서 돌아와...  지친 심신을 풀어준 스파....

스파문화가 참 마음에 들어요~

 

 

 

 

마지막날 아침을 먹고, 오전 자유시간....

수영을 너무 좋아하는 서방....
 
 

짐 꾸려서... 숙소를 돌아보며 아쉬운마음 뒤로하고 체크 아웃~

 


문화의 차이일까~~

후진국이지만 부러운것들도 많다~

 


귀국길 비행기에서 아쉬운 마음 뒤로하고 다음에 꼭 다시 여행오기를

다짐해 봅니다^^

친절한 가이드님들과 기사아저씨^^

3박 5일 동안 너무나 친절하고 편안하게 지내다 갈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메타디 억세스룸에서 지내는동안 경치도 너무 이쁘고, 사진에서 본 것과 똑같았습니다~
현지가이드님이 태국, 푸켓에 대해 많은 걸 설명해 주셨고, 태국 음식과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같이 일정을 돌아다니면서 너무나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뭐니뭐니 해도 스파는 잊을 수가 없더군요!!ㅋ직원분들도 한국말을 잘 하시더라구요~ㅎ 간단한 소통도 하며 즐겁게 스파도 받았습니다.
스킨스쿠버는 물을 너무나도 무서워 해서 걱정을 너무나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직접 해보니 너무나 재미있었고, 스노쿨링 또한 너무 흥미롭게 해서 시간이 너무나 짧게만 느껴졌습니다. 제임스본드섬에 가서 사진도 찍고 , 사진을 찍는데 햇빛이 강렬해서 인상이 안 펴지더라구요;ㅋㅋ 그래도 좋은 곳들을 보다보니 더운줄도 모르고 사진 찍기에 정신없었네요!!ㅎ
팡아만에 가서 카누를 타는데 주위경관도 좋았지만 한국말을 잘하는 분과 함께 타서 타는 내내 즐거웠고 타국에서 한국말을 접하게 되니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 트렌스젠더들의 공연을 보는데 정말 여자보다 예쁜 분들도 많더라구요~ㅎ 사진으로만 보다가 직접 공연을 보니 감탄만 나오더라구요~^^
마지막 날에는 온갖 아쉬움으로 발길이 잘 안떨어지는 것을.... 간신히 다시 올것을 서방한테 다짐받고..   함께 했던 이들과 아쉬운 이별을 하고 돌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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