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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5월의 신랑신부, 보라카이를 다녀오다~
작성자 심동영부장 작성일 2018-10-17 19:00:22

~저희는 5월8일에 예식 후 9일에 인천에서 출발하여 4박5일간 필리핀 보라카이를 다녀온 신혼부부입니다.

처음 허니문을 예약할때 태국으로 결정했었는데...

태국시위때문에 위험해서 급하게 필리핀으로 변경을 했습니다.

갑자기 장소를 바꾸다 보니 자세히 알아보지 못하고 심실장님을 믿고 선택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혹시나가 역시나,,

너무나 멋진 경치와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기고 와서 정말 잊지 못할 허니문이 되었어요^^

우선 저희가 필리핀에 있는동안 고생해주신 가이드님께 [펄스(보라카이)와 써니(마닐라)] 감사드립니다.

첫날은 마닐라에 도착해서 가이드님(써니)을 만나 간단한 대화를 나누면서 식사 후 바로 보라카이로 향했습니다.  까띠클란 도착 후 가이드님(펄스)를 만나서 시원한 콜라와 함께 일정을 상의했구요~ 어느덧 저녁이 되어 같이 온팀과 함께 한국식당에서 오삼불고기와 쇠주를~

 

한잔하고 들어온 숙소는 정말 아름답고 이쁘고~ 허니문과 잘 어울리는 셋팅을 해놔서 기분이 너무 좋았답니다.

 

 

보사다시피 뭐 그냥 리조트가 멋집니다...숙소는 가자마자 맘에 딱 들어서 좋았구요~그렇게 우리는 첫날밤을 보내고 둘째날이 되었습니다. 아침식사는 밑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필리핀식과 미국식을 먹었는데요...필리핀식을 더 강추합니다^^

 

식사 후 오전에는 ATV를 탔습니다. 저희 일정에 포함은 되어 있지 않았지만 필리핀을 다녀온 친구가 버그카와 파라세일링은 강추를 해서 버그카를 탈까 하다가 신부가 운전을 해보고 싶어해서 그냥 ATV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한 두시간되는 코스로 운전을 하면서 여기저기 관광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상은 경치가 GOOD~경치 좋은 곳에서 사진 한 컷하고 버터플라이 박물관에가서 박쥐와 함께 한 컷!! 나비박물관에서 나비보다 더 인기좋은 녀석들이죠^^

 

 

점심은 필리핀식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오후에는 다른 여러팀들과 함께 다이빙을 했습니다. 가이드님이 원래 다이빙강사출신이라고 하시던데 몸이 영~ ㅋ 모두들 다이빙강습을 받고 체험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입으로 숨을 쉰다는게 익숙하지 않아 힘들었지만 실전에 투입이 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적응이 되어 재미있었습니다. 옵션으로 다이빙CD를 포함했는데요~ 편집도 잘 되어있고 그때의 모습을 연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렇게 둘째날은 지나가고 셋째날이 밝았답니다. 아침부터 스노쿨링과 낚시(고기를 세마리나 잡았다는~)를 즐기고 4커플이 이룬 성과(회)를 점심먹기 전에 간단히 먹고 점심에는 씨푸드런치를 먹었는데요~ 해산물이 그렇게 싱싱하지는 않아 보였지만 음식들이 입맛에 맞아 좋았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해양스포츠를 즐겼습니다. 제트스키와 파라세일링을 했습니다. 제트스키와 파라세일링은 바닷가 안으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사진기를 못가지고 들어갔습니다...아쉽게 제 사진기로 찍지 못했지만 옆에있는 찍사(현지인)가 찍어줘서 인화된 사진은 가지고 있습니다. 스캔을 뜰수가 없어서 사진으로 보여드리지는 못하지만 파라세일링은 정말 강추입니다~ 한번 타보셔도 후회하지 않을것 같네요~ 조금 비싸긴하지만^^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고 저녁식사는 뷔페식으로 필리핀 맥주와 함께~

 

그리고 마지막 하이라이트~ 포세이돈마사지~ 물론 포함되지 않는 옵션인데요~이것도 친구가 강추를 한 것이라 가 보았습니다. 둘만의 공간이 너무나 좋았구요. 마사지는 뭉친근육도 다 풀리는 느낌이 드는 색다른 추억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아침 일찍 준비하고 펄스(가이드님)와 작별인사 후 마닐라로 고고씽~ 다시 써니(가이드님)와 만남~ 날씨가 너무 더운 관계로 온천투어는 생략하고 발마사지에 추가로 전신마사지로다가~ ㅋ 5일간 3번의 마사지를 받았는데요~저희 둘 다 마사지를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정말 최고였어요, 필리핀 마사지 완전 따봉~

저녁에는 그 유명한 어메이징쇼를 구경하러 갔습니다. 정말 이쁜 오빠들이 많았는데요~ 관람객은 거의 대부분이 다 한국 신혼부부들~ㅋㅋ제일 앞에 앉아있었던 남자분들은 괜찮았을지 모르겠네요~ 이쁜 오빠들이 DASH를 많이 하던데~ 물론 공연의 일부였겠지만 말이죠^^

 

 

아참...그리고 추가로 정말 맛있었던 샤브샤브와 맥주(SAN MIGUEL) 사진 올립니다. 가셔서 드시겠지만 다시 가게된다면 또 먹고픈,,

 

이렇게 우리의 신혼여행은 끝나고 또 재밌게 신혼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나지 않아서 이제서야 사진을 올려보면서 추억을 되살리네요~ 정말정말 꿈같았던 신혼여행~좋은 추억 만들어주신 코리아투어 실장님과 현지 가이드분들 잊지 못할 것 같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혹시 신혼여행을 선택하는데 고민하시고 계신가요? 그럼 보라카이로 가보세요~ 정말 후회하지 않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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