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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3.16 ~ 3.21 코사무이 신행 후기 ♥
작성자 권상은 작성일 2019-03-29 22:08:16



















안녕하세요, 3월 16일부터 21일까지 신행 다녀온 새신랑 새신부입니다 :-)
저희 커플은 첫 해외여행을 신행으로 다녀왔는데 너무너무 만족하고 돌아왔어요 !

코사무이에서 저희가 보고 느낀거, 좋았던거 위주로 후기 작성했어요 ㅎㅎ
인천공항에서 16일 밤 11시에 출발한거라 코사무이에서는 4박 5일 있었구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지만 코사무이에서 너무 좋은 기억들만 안고 돌아온것 같아요 ! 

코사무이 도착한 첫 날, 한국에서 출발할 때 당사의 날씨가 너무 추워서 긴팔 긴바지 입고 도착했는데.. 코사무이는 더운나라였죠 ㅎㅎ 게다가 저희가 입국수속 줄을 가장 마지막으로 서게되서 저희도, 기다리시던 가이드분도 1시간가량을 땀 뻘뻘 흘리면서 있었던게 기억나네요 ㅎㅎ
도착해서 저희를 맞아주신 최종훈 팀장님이 환전도 도와주시고, 태국식 샤브샤브인 수끼도 가장 맛있는 메뉴로 시켜주셔서 정말 첫 단추부터 잘 꿰메진 느낌이었어요 ! 식사 후에 일정을 의논 후, 스쿠버다이빙 시간 예약과 시티투어때 현지 가이드분 예약도 좋은 분으로 해주셔서 일정 내내 편하고 재미있게 보낼 수 있었어요 ㅎ
숙소 가기전에 먹었던 망고와 망고스틴도 정말 맛있었어요 0.< 정말 태국에서 과일은 많이 먹구 왔던 것 같아요 !!

둘째 날 낭유안 섬으로 들어갈 때, 항구에서 팀장님이 사주셨던 갈비 맛 꼬치구이도 너무 맛있었어요 !! 한국와서도 종종 그 때 먹었던 꼬치가 정말 맛있었다구 얘기하고 있어요 ㅋㅋ 호핑투어가서 먹는 점심식사가 안맞을까봐 챙겨주신 볶음고추장이랑 날씨변화가 있을지도 모르니 챙겨주신 우비들까지 !! 가이드님 센스 진짜 짱이었어요 
셋째 날 시티투어때도 현지 가이드님이랑 사진도 많이 찍으면서 다녔어요 !! 연애를 오래하고 결혼한거라 사진도 잘 안찍고는 했는데 피츄가 정말 열정적으로 찍어주셔서 한국와서 보니 추억할 사진들이 많았어요 ㅎㅎ 코사무이에서 시티투어 하시게되면 짚라인은 꼭 타보세요乃 정말 너무 재미있고 스릴있어서 나중에 가게되면 또 다시 도전해볼 1순위예요
넷째 날, 저희는 22일 아침 9시 비행기여서..ㅠ 이날 쇼핑센터에 갔었어요ㅎ 가족들과 지인분들 선물도 사고, 황제 마사지도 받아봤어요 !! 마사지 받을때마다 저는 노곤노곤 해져서 금방 잠이들더라구요 ㅎㅎ 진짜 태국 마사지는 심신안정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같아요! 마사지 끝나고 비치레스토랑에서 랍스타와 시푸드 요리를 먹으며 와인도 마시고 ! 남편한테 꽃다발과 함께 로맨틱한 프로포즈도 받았어요 ♥♥ 그 꽃들은 잘 말려두고 있어요 ㅎㅎ 
그리고 훈팀장님이 야시장과 트렌스젠더쇼, 수요일과 금요일에 열리는 파티에도 데려다 주셨어요 !! 남편이랑 둘다 클럽을 난생 처음가본거라 음악도 즐기며 밤거리 구경에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너무 재미있었어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날.. 떠나는게 아쉬울 정도로 숙소에도 정이들고..ㅋ 코사무이라는 섬 자체에 정이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공항으로 떠나는 길에 마지막으로 가이드 팀장님이랑 같이 사진찍으면서 다음에도 여행을 가게되면 꼭 이분이랑 같이 갔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팀장님 나중에 한국오시게 되면 꼭꼭 연락주세요 !! :-) 그때는 저희가 대접해드릴게요 0.<

저희꺼 글의 일부가 잘렸는지 안보이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다시 수정해서 올려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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