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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푸켓에서의 천국같은 5일^^
작성자 심동영부장 작성일 2018-10-17 19:02:46




~결혼을 몇달 앞두고 일찌감치 박람회에 들렀다가 우연히 인연이 되어 떠나게 된 신혼여행~

상담을 통해 저희가 원하는 휴양+해양레포츠를 다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결정한 곳이 바로 푸켓이었어요~

떠나는 날부터 돌아오는 날까지 날씨까지 좋아서 너무 기분 좋게 다녀왔어요^^

3박을 묵었던 레스팔마레스 풀빌라는 들어서는 순간부터 "우와!!" 감탄사가 절로 나왔고

하루종일의 일정을 마치고 피곤한 몸으로 숙소로 돌아와도 수영장에 뛰어들게 만들만큼

너무나 이뻤답니다 ^ㅡ^

음식이 입맛에 안맞음 어쩌나 하는 걱정에 컵라면, 소주 등을 챙겨갔었는데

맛집으로 일정을 짜주신 가이드님 덕분에 맛있게 하루 세끼 다 챙겨먹고 건강한 여행을 마칠 수 있었어요~

팡아만 투어에서의 씨카누 체험은 너무나 아름답고 웅장한 절경과, 좁은 협곡 틈을 카누로 구석구석

돌아보는 재미, 여기에다 우리말을 너무 잘하시는 아저씨 덕분에 깨알같은 재미가 더해져서

오랫동안 잊지 못할꺼같아요~

어떤 일정으로 이동할때에든 친절하고 상세한 뒷배경 이야기까지 덧붙여주신 가이드님 감사드리고,

덕분에 빠통에서의 싸이먼쇼를 볼때도 그들의 모습에 거부감보다는 쇼 자체를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재밌었고 가장 이쁜 '언니'와 사진찍어 간직하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짧은 영어와 어설픈 손짓 발짓으로 정통 의상을 흥정해서 구입하는 즐거움까지~

현지 주민들은 우리가 지나갈때 "싸와디 캅" 또는 "대~한민국" 같은 반가운 인사도 해주시고

어떤분은 "니하오~"라고도 하시더군요^^

체구도 작고 햇빛을 많이 봐서 까만 얼굴의 주민들은 하나같이 다들 친절하고 잘 웃어서

역시 미소의 나라, 태국을 실감할 수 있었어요~

돌아온 지 이틀이 지났을뿐인데 마치 꿈을 꾸다 온 듯합니다~

친절한 상담해주신 김혜원님, 현지에서 누나처럼 언니처럼 챙겨주신 박향미 차장님,

현지가이드 깹,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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