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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평생간직할 푸켓에서의 추억 1
작성자 심동영부장 작성일 2018-10-17 19:04:37




~먼저, 재밌는 입담과 성실한 안내로 4박 6일동안이란 짧은 시간에 먹거리, 문화, 관광, 휴양까지 다양한 체험을 할 수있게 도와주신 푸켓 현지 가이드 '김주현'씨께 감사드립니다.(별이 다섯 개, 강추합니다!!!)

더불어 푸켓인 '넷' 과 '돈' 에게도 감사합니다.

원래 후기같은 거 잘 안남기는 사람인데, 우리나라로 돌아오고 싶지 않을 정도로 푸켓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서 하고 싶은 말은 정말 많지만 최대한 간단하게 일정정도만 후기로 남기려합니다.

헉, 쓰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좀 여러번 나눠서 써야겠어요ㅋ

 

- 10월 31일 예식을 마치고,  대전 코리아투어에서 제공한 인천비치호텔 스위트 룸에서 1박을 함.

  호텔에서 셔틀버스를 제공해서 숙소까지 가는데 어려움이 없었고 아침에 편리하게 공항까지 갈 수 있었어요.

- 11월 1일 10:05 am(한국시간) 드디어 푸켓으로 출발!!!  -> 오후 5시 반(태국시간) 푸켓 도착

  타이항공은 생각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국적기 못지 않음.

  방콕에서 경유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고요, 방콕에서 푸켓까지 국내선도 타이항공으로 가서 큰 불편없습니다.

 푸켓공항에 내리자마자 수많은 현지 가이드들이 커플들 이름을 푯말에 써놓고 맞이하고 있었더랬죠. 잠시 연애인이 된 듯한 기분?ㅋ

  우리 소중한 인연인 김주현가이드분과 넷, 돈  그리고 다른 2쌍의 커플들을 만났죠.

 먼저 타이식 전신마사지를 받고나서(그 이후로 저는 마사지에 중독되어 버림)  여독을 푼뒤, 저녁은 비빔밥을 먹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푸켓 현지식을 먹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어서 좀 아쉬웠지만 몇일 지나고나서 생각해보면 왜 한국음식을 먼저 먹는게 좋은지 알게됩니다 ㅋㅋ

2박을 하게된 아스파시아 리조트도 매우 만족이었습니다.

미로같은 독특한 건물구조와 이슬람스러운? 전통적인 인테리어, 나무와 숲에 둘러쌓인 자연친화적인 환경과 바다가 멀리보이는 전망이 아름다운 리조트였어요. 번화가인 빠통에서 좀 떨어진 까따에 위치했지만, 시끄럽지않고 여유있는 공간을 원했던 저희 커플은 대만족이었답니다. 아침 리조트식 도 매우 맛있었어요. 빵맛은 정말 쵝오였습니다.

본격적인 일정인 11월 2일부터는 다음에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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